솔로몬의지혜 3

역대하 1: 7-13

역대하 1: 7-13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11하) 솔로몬이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게 아닙니다. 그가 영혼을 위해서 지혜를 사용하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받은 부와 지식, 그리고 지혜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목적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더해주심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목적을 잊어버리고, 인생의 후반에 자신만을 위해 그 부와 명예와 지혜를 사용함으로 뼈아픈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내게 주신 지혜를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하나님 뜻에 맞는 지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oBPWvt9jk..

열왕기상 3장 10 - 15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의 응답 10 주께서는 솔로몬이 지혜를 달라고 하자 기뻐하셨습니다. 1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오래 사는 것이나 부자가 되는 것을 구하지 않았고 네 원수를 죽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다. 너는 바르게 판결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다. 12 그러므로 내가 너의 말대로 하겠다. 나는 너에게 지혜와 슬기를 주겠다. 너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3 뿐만 아니라 네가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주겠다. 너는 부와 영광을 누릴 것이며 네 평생토록 너와 같은 왕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14 만일 네 아버지 다윗처럼 네가 나를 따르고 내 율법과 명령을 잘 지켜 행하면, 너를 오래 살도록 해 주겠다.” 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었습니다..

열왕기상 2장 36 - 46 긍휼히 여김을 받으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므이의 처형 36 왕은 시므이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를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너는 예루살렘에서 집을 짓고 거기서 살아라. 예루살렘을 벗어난 다른 어떤 곳으로도 가면 안 된다. 37 만약 예루살렘을 떠나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네가 죽으면, 그것은 네 책임이 될 것이다.” 38 시므이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왕의 말씀은 정당합니다.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시므이는 오랫동안 예루살렘에서 살았습니다.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마아가의 아들이며 가드의 왕인 아기스에게로 도망쳤습니다. 시므이는 자기 종들이 가드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0 시므이가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가드의 아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