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3장 2

에베소서 3:14-19

에베소서 3:14-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19) 밥먹은 그릇은 물에 푹 담가 놓아야 설거지가 쉽듯이, 우리의 마음도 그릇과 같아서 나쁜 생각이 담길 때마다 주의 은혜의 바다에 푸욱 담그어야 회개가 쉽습니다. 평소 늘 기도하며 은혜에 푹 담긴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알아 죄를 지어도 즉시 회개함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내 마음 한구석에 나쁜 생각이 말라 붙어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도 주의 은혜의 말씀에 푸욱 잠겨 생명수로 깨끗이 씻어 내십시다. 주님! 오늘도 내 마음에 주님의 생수가 차고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에베소서 3:1-8

에베소서 3:1-8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7) 사람들은 마음에 가득찬 것들을 쏟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제일 많이 자랑하는 것이 제일 많이 사랑하는 것들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게된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보여 주신 섭리와 계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복음때문에 고난을 당해도 입만 열면 복음이 터져 나옵니다. 심지어 감옥에 갇혀서도 간수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듯 복음의 비밀, 그리스도의 신비를 깨달은 사람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딥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님! 오늘도 복음만 자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