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장별 요점정리 예레미야 애가 요약 예레미야 애가는 BC 586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초토화되었을 때, 그 장면을 목격한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이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삶에는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었다. 그는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도시가 폐허가 되는 것을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힘없는 노인들과 아이들, 여인들이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나라가 망하는 처참한 모습을 보며 창자가 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 죽어 시체 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노인들의 탄식 소리만 가득한 예루살렘으 바라보며 그는 계속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