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지식의 보물창고/성경 요약

예레미야 애가 장별 요점정리

smile 주 2023. 9. 9. 18:39

예레미야 애가 장별 요점정리

 

예레미야 애가 요약
예레미야 애가는 BC 586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초토화되었을 때, 그 장면을 목격한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이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삶에는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었다. 그는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도시가 폐허가 되는 것을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힘없는 노인들과 아이들, 여인들이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나라가 망하는 처참한 모습을 보며 창자가 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 죽어 시체 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노인들의 탄식 소리만 가득한 예루살렘으 바라보며 그는 계속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예레미야 애가는 두문시 형식으로 쓰여진 노래이다. 인류역사상 예레미야 애가와 같이 이렇게 절절하고 애절한 애가는 없었다. 그는 애굽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거리의 참상을 목격했다. 또한,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 것도 보았다. 왕이나 귀족들은 잡혀가고 도시의 청장년은 죽어버린 것도 보았다.
거리에서 장난치던 아이들이 굶어 죽어가며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자기 손에 기르던 자녀를 잡아서 먹고 있었다. 그런 참상을 바라보고 눈물 흘리며 써 내려갔던 한탄의 노래가 예레미야 애가이다.
명절이 되면 유대인은 성경을 읽는다. 유대력 49일에 온 국민이 애가서를 읽는다. 또 유월절에는 아가서를 읽는다. 초막절에는 토라를 읽고, 부림절에는 에스더를 읽고 오순절에는 룻기를 읽는다. 그런데 기독교 명절인 성탄절, 추수감사절, 맥추절, 부활절에 우리는 성경을 읽지 않는다. 가르침도 없다. 유대인처럼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명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다.
주요 내용 및 요점 정리
1 멸망의 슬픔
화려했던 예루살렘이 종의 신세가 되어 한탄하고 슬플 뿐이다.
시온의 영광이 사라지고 죄를 지은 도성이 되어 버렸다.
원수들이 시온을 짓밟아 재앙이 찾아온 예루살렘을 보니 눈물이 흐른다.
2 시온을 향한 주의 진노
주께서 진노하셔서 시온이 무너지고 궁전과 제단도 헐어 버리셨다.
쓰러진 예루살렘은 일어나 주님 앞에서 기도하고 주께 나아가라.
3 진노 고난 회개 소망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매를 맞고 고난을 겪게 된다.
고난이 있지만 주께서 희망이니 소망을 갖게 살아야 한다.
지나온 나날을 살펴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4 멸망 후 예루살렘
나라가 망한 후에 예루살렘의 처참한 상황을 보고 예레미야가 눈물 흘리다.
5 기도
예루살렘을 위하여 예레미야가 긍휼의 기도를 드리다.
이곳 시온을 예전과 같이 회복시켜 주소서.
 

출처 : 일만감사에서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imil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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