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성경말씀 130

마태복음 17:1-8 천국의 삶

마태복음 17:1-8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4) 우리는 고난을 싫어하지만 고난보다도 더 나쁜 것은 ‘악’입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악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악은 우리 안에 자리한 왜곡된 사고, 타락한 욕구, 시기심, 교만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모든 악을 버리는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천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됩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곳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천국가기를 원하면서 왜 이 세상에서는 천국의 삶을 누리려고 하지는 않을까요?  https://youtu.be/mkJshlqwcrY?si=z8..

여호수아 4:1-7 준비된 자

여호수아 4:1-7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4)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단 2주의 사용을 위해 일년 내내 잔디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2주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모두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복이 화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지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https://youtu.be/3LWjFVTjiMA?si=wvMLNFERBbqXaMVa(주 예수 대문밖에) 주님! 오늘도 ..

사도행전 15:30-35 부르심의 방향

사도행전 15:30-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35) 직선은 누군가는 성공한 사람으로 세우지만 대부분의 사람을 실패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원 위에 서 있으면 아무리 옆에 뛰어난 사람이 서 있다 할지라도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낮과 밤이 비교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인 것처럼, 원 위에 선 순간 어떤 것도 나와 비교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바뀝니다.  그리스도인 모두는 각자의 부르심이 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직선이 아니라 원 위에 서서 하나님이 날 부르신 부르심의 방향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혹시 내 아내나 남편을, 내 자녀를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Ss3i3f_Fybc?s..

그리스도인의 공통분모 헨리 나우웬

그리스도인의 공통분모              헨리 나우웬 우리는 세상 속에서 ‘차별화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의 덫에 빠지기 쉽습니다. 만일 ‘차별화’를  정체성으로 삼는다면 끝없는 경쟁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는 나로 하여금 나만의 차별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동질성’으로 살게합니다. 이 공통분모가 개개인의 차이보다  훨씬 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연약한 존재여도  공통분모로 뭉친 우리는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게 됩니다. 경쟁이 아닌 긍휼로 함께 사명을 실천합니다. https://youtu.be/MC692pSe0z4?si=tSmRYTcgq3upzEau( 기 대 ) 주님! 경쟁이 아닌 긍휼로 함께 사명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고린도전서 1:1-3 참된 성도

고린도전서 1:1-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2) 그리스도인을 성도(聖徒)라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댓가로 얻은 고귀한 신분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성도로 살지 못하면 신자(信者)가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때는 성도가 아니라 그저 믿는 사람(信者)일 뿐입니다.  더 나아가 신자(信者)의 삶에서 믿음까지 잃어버리면 그때는 교인(敎人)이 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그냥 교회에 속해있는 회원일 뿐입니다. 나는 성도일까요? https://youtu.be/y414v5j..

에베소서 5:6-14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라

에베소서 5:6-14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어시리라 하셨느니라(14) 비박(Bivouac)은 등산, 군대의 텐트없는 야영을 말합니다. 산악인이 암벽을 타다가 비박을 하게 되면 잠들지 않기 위해 밤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필사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추운 절벽에서 자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치 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잠을 자면 안 됩니다.  영혼의 잠은 곧 사망의 잠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절벽에서 서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깨워야 합니다. 혹시 깨워야할 내가 졸고 있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5bb3rVpLcAo?si=yUIaEYUDV_jlFbhc(나 맡은 본분은) 주님! ..

로마서 10:16-21 말씀대로 사는 복

로마서 10:16-21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7)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생깁니다. 성도는 들은 하나님 말씀을 항상 품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겨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를 기억하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경히 여기는 자는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평상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준행 여부를 보면 그가 참성도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한 문장, 한 단어까지 소중히 여겨야 할 하나님 말씀입니다. 뷔페에 가서 내가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복과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사십시다. https://youtu.be/k4i2Rweg45w?si=0Yw4xPG_P3Nhc0i1(말씀..

호세아 4:6-10 하나님을 아는 지식

호세아 4:6-10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6) ‘갑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권력관계에서 우위에 있는 사람이 권력이나 돈으로 상대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갑질의 현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갑질은 하나님을 주인삼지 않고 돈과 권력이 주인노릇하게 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든 믿지않는 자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이 형상대로 지은 자를 하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tw81eyMIlXQ?si=g5pxAAdKHJwAt6fN(하늘위..

시편 23편 4절 믿음의 걸음

시편 23편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상)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공평하게 일어납니다. 믿음이 좋다고 고난이 면제되지는 않지만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 그 믿음은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다윗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동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안주의 처소가 아니라 통과하기 위한 통로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의 걸음을 내디딥시다.  https://youtu.be/HNCtg1uit7Y?si=O7xNKWH-l..

에베소서 5:22-28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도

에베소서 5:22-28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27) 가정은 삶의 가장 근본이고 기초이고 뿌리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인격과 삶을 가장 먼저 시험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고, 관계가 가족입니다. 가정은 신앙생활을 바로 배우고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찬은 그의 가정에서 그의 인격이 어떠한가로 알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지요? 나의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참 그리스도인인지요? 나의 가정은 이웃의 그리스도인들과 대문에 붙인 교패말고는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https://youtu.be/WylSZa875Mw?si=TsLMVtNpf8sXCWX0(합 심) 주님! 거룩하고 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