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주만나 2

사도행전 16장 26 – 34 고난을 집어 삼키는 복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실라가 풀려나다(1)26 그 때, 갑자기 감옥까지도 흔들릴 정도의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감옥 문이 모두 열리면서 죄수들을 묶고 있던 사슬들도 다 풀렸습니다.27 간수가 잠에서 깨어, 감옥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벌써 도망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꺼내어 자결하려 했습니다.28 그러자 바울이 큰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당신 몸을 해하지 마시오. 우리는 다 여기 있습니다.”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해서 안으로 뛰어들어가, 두려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30 그리고 그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31 바울과 실라가 간수에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

사도행전 15장 22 – 29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일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22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자기들 중에서 몇 사람을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뽑힌 사람들은 신자들 가운데서 지도자로 있던 바사바라고 불리는 유다와 실라였습니다.23 그리고 이 사람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모든 이방인 형제에게 문안드립니다.24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해서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25 그래서 우리는 몇 사람을 뽑아 사랑하는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