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니엘 2

사사기 3장 7-11 코람데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첫 번째 사사 옷니엘 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잊어 버리고, 대신 바알과 아세라들을 섬겼습니다. 8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북서쪽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팔 년 동안, 그 왕 밑에 있었습니다. 9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세우셨는데, 그가 곧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입니다. 그나스는 갈렙의 동생입니다. 옷니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10 여호와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셔서, 그는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사사기 1장 11-21 절반의 승리는 실패일 뿐이다

오늘의 본문(쉬운 성경) 갈렙과 그의 딸 11 그리고 나서 유다 사람들은 드빌 성으로 가서 그 곳의 백성과 싸웠습니다. 드빌은 기럇 세벨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12 그 성을 공격하기 전에 갈렙이 말했습니다. “기럇 세벨을 공격해서 점령하는 사람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소.” 13 갈렙의 동생이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기럇 세벨을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옷니엘과 결혼시켰습니다. 14 악사가 친정을 떠날 때 “우리 아버지께 밭을 좀 달라고 해요”라고 옷니엘에게 말했습니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아,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15 악사가 갈렙에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부탁이 있어요. 아버지께서 저를 남쪽 메마른 땅으로 보내시니까, 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