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1-11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11) 예수님은 죄인 편에 서십니다. 우리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에도 용서받은 것은 예수님의 중보때문입니다. 그런 용서받은 죄인인 우리가 감히 누구를 정죄하겠습니까?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복음의 정신은 관용과 용서입니다.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제대로 안다면 누구를 판단하겠습니까? 우리는 상대방의 잘잘못을 가려 정죄함이 아닌 내 죄를 미워함으로 그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죄보다 상대방의 잘못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https://youtu.be/YvQL0rToMig?si=yGOVMF5vokbq0_b3(나 행한 것 죄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