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 욥은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관계성보다는 종교적 전통이나 조상들의 가르침 등으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3인칭의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욥은 하나님을 그냥 교리적으로나 교훈적으로나 전통적, 학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의 눈이 주님을 향하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3인칭의 하나님이 아니라 직접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안이 열리는 2인칭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3인칭인지요 2인칭의 하나님이신지요? https://youtu.be/h5BE5uLNwYc?si=aCefZpNog7ruhDYu (나의 하나님) 주님! 오늘도 나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