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째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배우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입니다. ― (유은성 전도사) : 안녕하세요? 저는 찬양사역자라고 하기도 하고, CCM 가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은’, ‘주 예수의 나의 손을 포개고’, ‘나는 믿네.’ 이런 찬양을 불렀고, 24년 동안 찬양 사역을 했습니다. 제가 23년 4월, 5월 SBS 동상이몽에 나간 이후로는 김정화의 남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혼자 노래만 하면 어쩌나 하는 표정들이 쭉 보여서, 제가 거두절미하고 제 아내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 제 아내가 17살 때 명동을 걸어가는데 누가 명함을 주면서, “자네 모델 할 생각 없나?” 했답니다. 제 아내가 키가 좀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하게 생겼습니다. 아내가 그 명함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