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죄와 용서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짓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죄짓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2 어린아이 하나라도 죄짓게 하면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3 너희는 조심하여라. 만약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책망하여라. 그러나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만일 네 형제가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돌아와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 겨자씨만 한 믿음 5 사도들이 주님께 말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6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해도 그것이 네 말에 순종할 것이다.” 선한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