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집을 나간 아들 25 그때,큰아들은 밭에 있었다. 그가 돌아와 집 가까이 다가왔을 때, 음악 소리와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는 종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인지를 물어보았다. 27 종이 ‘아우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아우님이 돌아왔기 때문에 주인어른께서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집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가 밖으로 나와 큰아들을 달랬다. 29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저는 수년 동안, 아버지를 섬겨 왔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아버지의 명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한 번도 저를 위해서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었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함께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