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5장 2

잠언 15:26-29

잠언 15:26-29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28)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은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언어는 말하는 이의 생각과 인격과 영성을 그대로 담아내기에 그의 소속을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언어 사용에 더 신중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입니다. 쏟아내는 말은 많은 실수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힘쓰며 오늘도 의인의 입술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늘도 듣는 마음을 주시고 의인의 입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eiEbx7bWeRc?si=Ppp3_Jyaa6Lna-..

잠언 15:1-7

잠언 15:1-7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1) 언어(言語)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언어의 온도가 따뜻하면 슬픔을 이기게도 해주고 상처를 치유하며 삶의 허기도 달래주지만, 차가운 언어는 관계를 멀어지게도 하고 마음의 문을 닫히게도 합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가 의술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격동의 말은 상대뿐만 아니라 부메랑이 되어서 결국 자기를 찌릅니다. 우리는 비판하고 지적하고 아프게 하는 언어가 아니라 세워주고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격려의 언어, 배려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언어의 온도는 어떤지요? 주님! 오늘도 따뜻한 언어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IF7P2J6FX3A (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