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8-16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14) 이 세상에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잡초 같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각자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이 있는데 단지, 뿌리내려야 할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잡초같은 야곱의 인생도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 앞 있어야 할 자리에 섰을 때 고운 화초가 되었습니다. 혹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잡초의 자리는 아닌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바로 서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