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실라가 풀려나다(1)26 그 때, 갑자기 감옥까지도 흔들릴 정도의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감옥 문이 모두 열리면서 죄수들을 묶고 있던 사슬들도 다 풀렸습니다.27 간수가 잠에서 깨어, 감옥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벌써 도망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꺼내어 자결하려 했습니다.28 그러자 바울이 큰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당신 몸을 해하지 마시오. 우리는 다 여기 있습니다.”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해서 안으로 뛰어들어가, 두려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30 그리고 그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31 바울과 실라가 간수에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