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헤롯이 죽다20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내실 시종인 블라스도를 회유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방 사람들이 헤롯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21 약속한 날, 헤롯은 왕의 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22 그러자 군중들은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23 그러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