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 19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자기들을 빗대어하신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즉시 예수님을 잡기를 바랐으나 사람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20 율법학자와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의로운 사람들인 척 가장한 정탐꾼을 보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가운데 트집을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을 총독에게 넘기려고 하였습니다. 21 이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는 것을 압니다. 선생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시며 진실되게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는 것을 압니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3 예수님께서 이들의 계략을 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