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잠언 17:13-28

smile 주 2023. 12. 7. 09:00

잠언 17:13-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28)


 
예수님은 무고하게 유죄 판결을 받으셨지만 분노를 터뜨리며 역고소로 되갚음하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변호를 위해 장황한 변론도 없이 단지 짤막하게 진실만 증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을 하나님 손에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어떨까요? 교회의 분쟁을 일반 법정에까지 들고가 주의 이름으로 폭력까지 휘두릅니다. 



그리스도인은 분쟁의 자리에서든 남을 용서하는 과정에서든 진정한 재판장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따라갑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만이 나의 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GGoCbxYudls?si=TMPtDzfacCqpD0K3
(나의 길이 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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