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1-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3)
사람들은 고속도로처럼 편리하고 빠른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광석화처럼 일하시기도 하지만 느리고 지체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실 때도 많습니다.
더디어 보이는 일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급함으로 보채는 우리의 버릇을 고쳐주시려듯이 우회하는 길로 이끄시기도 합니다.
내가 소원하는 일이 항상 제자리에 있는 것같아도 낙심하지 마십시다. 왔던 길 다시 돌아가고, 쉽지 않은 먼 길을 걷고 있다 해도 낙심하지 마십시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주님! 오늘도 실수 없으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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