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1-7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2)
룻은 신앙을 따라 자신의 고향을 떠나는 힘든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룻의 인생 뒤편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섭리가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에는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이르렀다고 말하지만 사람의 우연은 언제나 하나님의 필연이며 섭리이며 계획하심입니다.
우리 또한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내게 주어진 환경과 사건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내 인생 뒤편에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신 우연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지요?
주님! 오늘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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