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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요한복음 9:1-3)-정민교 목사(11월 9일)

https://youtu.be/H9-N6kAR8   제목: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               본문: 요한복음 9:1-3               강사: 정민교 목사 (흰여울교회 담임목사 / AL MINISTRY 대표 / 「우리 교회에 시각장애인 성도가 온다면?」  □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던 사명을 다시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싶습니다. - 저는 부산 영도에서 왔습니다. 처음에 섭외 전화를 받고 과연 제가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다니엘기도회에 나를 세워주신 어떤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전에 찬양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목회자로 불러주셨던 그때의 그 말씀을 다시 기억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민교야, 이 세상 사람..

베드로전서 2:11-12 주 안에서 열매맺는 삶

베드로전서 2:11-12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은 멈춤과 비움을 통해 옵니다. 가을이 오면 나무의 뿌리는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엽록소의 광합성 작용도 멈춥니다. 그렇게 비우고 멈춰서 곱게 물든 단풍을 나무는 또 새 것을 기다리기 위해 남김없이 떨어 뜨립니다. 비워야 새 것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나그네인 우리 인생도 본향을 가기 위해서는 육체의 욕망을 비우고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나그네길에 방해되는 육체의 욕망은 비우고 천국소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보십시다. https://youtu.be/bBQjekq8v1o?si=I9bxl0SkvINOSdGZ(내 안에 가장 ..

히브리서 10장 19 - 31 새 언약의 길을 통한 담대한 믿음과 경고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소망을 굳게 잡으라(1) 19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피 때문에 자유롭고 담대하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20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주신 새로운 길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그분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생명의 길로 열어 놓으신 곳입니다.21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22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는 죄책감에서 깨끗해지고 자유로워졌으며, 맑은 물로 몸이 씻겨졌습니다.23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니, 우리가 고백한 소망을 굳게 붙듭시다.24 서로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며 선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디모데전서 3:8-13 섬김의 자리

디모데전서 3:8-13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8,9)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닙니다. 섬기는 직입니다. 그러기에 직분은 신앙의 연륜이나 직위나 평판이 아닌 믿음이 성숙한 성도에게 맡겨야 합니다. 직분자는 은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복음에 합당한 믿음과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본이 되는 일이기에 중직자일수록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야 합니다.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신 직분에 합당한 인격과 믿음을 가졌는지요? https://youtu.be/LDq9CFvhWVU?si=OHCmkg..

히브리서 10장 11 - 18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구원의 완전성11 제사장들은 매일 제단 앞에 서서 맡은 일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제사들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12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13 그리스도는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14 한 번의 제사로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15 성령께서 또한 우리에게 이것에 관해 말씀하십니다.16 “나중에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르침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할 것이다.”17 또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죄와 악한 행동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18 이런 죄와 악한 행동을 용서받았기 ..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교 (사도행전 20:24) - 전 던 선교사 (11월 8일)

https://youtu.be/Vk1vndCI490 제목: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교·   본문: 사도행전 20:24·   강사: 전 던 선교사 (인도 올 네이션 처치 담임목사 / 서울은현교회 파송 선교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선교신학 Th.M 석사)  □ 한국을 떠난 지 5년 반이 되었습니다. - 인도의 14억 인구의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이 시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인도에서 온 전 던 선교사입니다.  - 이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제일 먼저 감사드리고, 그리고 이렇게 함께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날까지 올 수 있게 저를 위해 기도하고, 저를 섬겨주시고, 공부할 때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저와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

시편 34:1-9 주님의 선하심

시편 34:1-9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8) ‘앎'에는 지식을 통해 알게 되는 것과 경험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식을 통하는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고 경험을 통하는 것은 가슴으로 아는 것입니다. 신앙은 맛을 아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철학도 아니고 사상도 아니고 어떤 사설도 아닙니다. 맛을 체험하는 신앙입니다. 성경이나 우리 신앙은, 지식적으로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체험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맛을 보고나면 그 후에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 보았는지요? https://youtu.be/zt1A1jrqUyg?si=04PKTskBV1gnrrbT(주님의 선하심)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하소서!..

히브리서 10장 1 - 10 완전한 제사를 통해 주어진 영원한 구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완전한 제사를 이루신 그리스도1 율법은 앞으로 오게 될 좋은 것들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참된 것의 완전한 모양이 아닙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해마다 똑같은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 제사를 가지고 예배드리러 나오는 사람들이 완전해질 수는 없습니다.2 만일 율법이 그들을 완전하게 할 수 있다면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깨끗하여져서 더 이상 죄의식도 느끼지 않았을 것이며, 제물을 드리는 일도 그쳤을 것입니다.3 그러나 제사는 해마다 자기의 죄를 생각나게 합니다.4 그것은 황소나 염소의 피로는 죄를 깨끗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5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6 또한..

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사야 40:15)]-이요셉 작가(11월 7일)

https://youtu.be/v9Wvj7Ak17U·                   제목: 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것·                   본문: 이사야 40:15·                   강사: 이요셉 작가 (백석대학교 교수 / 럽앤포토 대표 / 다큐멘터리 작가)  □ 저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정말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요셉 작가입니다. 다니엘 기도회 섭외 전화를 받고, 처음에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여기에 설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일까? 조금 더 몰입도 있고 다이나믹한 분이 서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낯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요셉이잖아요? 어렸을 때 교회에서 연극 같은 걸 맡으면..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이 주 연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이 주 연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을까요?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아침이 밝아오고 저녁엔 놀이 지며 별이 속삭이는 유성이 흐르는 찰나가 있었을까요?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어린이가 엄마 품에서 잠이 들고 아빠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며 노래를 배우고 즐거워하는 날이 있었을까요?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고요히 잎을 떨구고 봄의 부활을 준비하는 생명의 지혜가 저 골짜기를 채울 수 있었을까요? 주가 계시지 않았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을까요? https://youtu.be/5YN4muwRoOA?si=gQ7fiGKameBsYpQP(오직 주로 인해) 주님! 오늘도 오직 주로 인해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