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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4장 14 – 27 복음이 복음되게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의 변론과 전도14 그러나 저는 각하께 이 사실을 고백합니다. 저는 유대인들이 소위 이단이라고 말하는 예수의 ‘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며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들의 책에 적힌 것도 다 믿는다는 사실입니다.15 저는 이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의로운 사람이든 불의한 사람이든 모든 사람이 다시 부활하리라는 소망입니다.16 그래서 저는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저의 깨끗한 양심을 간직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17 저는 여러 해 동안 예루살렘을 떠나 있다가, 저희 민족에게 구제금을 전하고 하나님께 예물을 바치려고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왔습니다.18 그들이 저를 본 것은 제가 성전 뜰에서 정결 예..

시편 23편 4절 믿음의 걸음

시편 23편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상)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공평하게 일어납니다. 믿음이 좋다고 고난이 면제되지는 않지만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 그 믿음은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다윗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동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안주의 처소가 아니라 통과하기 위한 통로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의 걸음을 내디딥시다.  https://youtu.be/HNCtg1uit7Y?si=O7xNKWH-l..

사도행전 24장 1– 13 불의한 고소 속에서도 진리를 붙드는 바울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영적 전쟁에 대비하라바울이 가이사랴로 호송된 지 5일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총독에게 찾아와 바울을 고발했습니다. 바울을 살해하려고 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가이사랴까지 쫓아온 것입니다. 더둘로는 바울이 유대인을 소요하게 하는 전염병 같은 자이자 성전을 더럽혀 모독한 자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유대인들도 동조해서 바울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사탄은 이처럼 집요하게 복음 전하는 자를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한 삶을 살 때 사탄의 공격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늘 영적 전쟁에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경험한 영적 전쟁은 무엇입니까?영적 전쟁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억울한 ..

에베소서 5:22-28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도

에베소서 5:22-28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27) 가정은 삶의 가장 근본이고 기초이고 뿌리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인격과 삶을 가장 먼저 시험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고, 관계가 가족입니다. 가정은 신앙생활을 바로 배우고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찬은 그의 가정에서 그의 인격이 어떠한가로 알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지요? 나의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참 그리스도인인지요? 나의 가정은 이웃의 그리스도인들과 대문에 붙인 교패말고는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https://youtu.be/WylSZa875Mw?si=TsLMVtNpf8sXCWX0(합 심) 주님! 거룩하고 흠이..

시간 순서로 재구성한 예수님의 33년 생애 3 (예수님 부활 후 행적)

예수님 부활 후 행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뒤,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의 시신을 요구했다. 그리고 피범벅이 되어 있는 예수님의 시신을 정성스레 내리고 세마포로 감싸 자신을 위해 예비했던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했다(마 27:57-61, 막 15:42-47, 눅 23:50-54, 요 19:38-42, 참고-사 53:9). 니고데모 역시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와서 장사에 함께했다(요 19:39). 반면,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세 차례에 걸쳐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낙담한 채 자리를 떠나버렸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빌라도를 찾아가 3일간 무덤을 굳게 지켜달라고 부탁했다(마 27:6..

사도행전 23장 31– 35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가이사랴로 호송된 바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31 군인들은 명령대로 그 날 밤으로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까지 갔습니다.32 이튿날에는 기병대에게 바울을 가이사랴로 호송하라고 부탁하고 다른 군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병영으로 돌아갔습니다.33 기병대는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총독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바울도 그에게 넘겨주었습니다.34 총독은 편지를 읽고 나서 바울에게 어느 지방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총독은 바울이 길리기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35 바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도착하면 그 때, 그대의 말을 들어 보겠소.” 그리고는 바울을 헤롯이 지은 왕궁에 가두어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으라천부장의 명을 받은..

사도행전 23장 17– 30 바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의 호송 결정17 그래서 바울이 백부장 한 명을 불러 “이 젊은이를 천부장에게 데려가 주십시오. 천부장에게 전할 말씀이 있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18 백부장이 바울의 조카를 데리고 천부장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바울이란 죄수가 저를 불러 이 젊은이를 천부장님께 데려가 달라고 부탁해서 데려왔습니다. 천부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답니다.”19 천부장이 젊은이의 손을 잡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려가 물었습니다. “내게 전할 말이 무엇이냐?”20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천부장님께 바울을 심문할 것이 더 있다는 구실을 대면서 내일 바울을 그들의 공의회로 끌어 내어 달라고 천부장님께 청하기로 결정했답니다.21 그러나 그들의 말을 곧이 듣지 마십시오. 사십 명도 더 되는 사람들이 ..

고린도후서 5:17-19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19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 골프용어인 멀리건은 티샷을 잘못 쳤을 때 첫 번째 샷(티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멀리건이 있습니다. 골프의 멀리건은 공식 게임에서는 허용이 되지 않을 뿐아니라 첫번째 티샷만 허용되지만 우리 인생의 멀리건이신 그리스도는 인생의 오타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나의 부끄러운 과거와 실패했던 아픔들이 흉터처럼 남아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멀리건이십니다. https://youtu.be/JC_q-Jf_Z7M?si=dPZoyVBWobVXMo6m(하늘 위에..

사도행전 23장 12– 16 바울을 해하려는 음모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을 죽이려는 간계12 바울을 죽일 음모> 이튿날 아침,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일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13 이러한 음모에 가담한 사람들은 사십 명이 넘었습니다.14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15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과 공의회에서는 천부장에게 가서 바울이 한 일에 대해 좀더 자세히 심문할 것이 있으니 바울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가 바울이 이리로 오는 길에 그를 없애 버리겠습니다. 준비는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16 그러나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를 듣고 병영으로 가서 바울에게..

히브리서 12:5-13 참다운 징계

히브리서 12:5-13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8) 고난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나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육체의 고난은 건강을 지켜주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고 영적 고난은 나중에 주어질 영광의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징계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참다운 징계는 사랑에 기초한 것으로 징계를 통해 잘못된 것을 깨닫게 하여 교정하고 향상시키려는 사랑이 담겨 있는, 또 다른 말은 연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하며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물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징검다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연단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가십시다. https://youtu.be/tPlbwpy-F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