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
신앙생활의 시작은 떠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신 약속들을 믿고, 버릴 것은 버리고 떠날 것은 떠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버리지도 떠나지도 못하고 얼마나 어중중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올 초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소원했던 것이 얼마나 이행이 되었는지요? 아직도 세상의 굴레에서 떠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한 것들이 무엇일까요?
주님! 오늘도 버릴 것은 버리고 떠날 것은 떠나는 결단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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