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46-52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46)
두 눈이 떠 있다고 보는 것도 아니며 눈이 멀었다고 못 보는 것도 아닙니다. 길 가의 맹인 바디매오는 두 눈이 멀었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육신적 두 눈이 성한 채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과 무리들은 예수님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그저 ‘나사렛 예수’로 볼 뿐이었습니다.
길 위의 소경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나사렛 예수’입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입니까? 혹시 나도 제자들 같이 ‘길 위의 소경들’은 아닌지요?
https://youtu.be/vSoqfrHNYPw?si=B29PIPeu6GC0O7_s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영적인 눈을 열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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