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1490 모세가 성막을 세움
BC1444 여호수아가 성막을 길갈에서 실로로 옮김
BC1047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들여옴
BC1004 솔로몬의 성전 완공
성막의 이동 경로
* 광야
- 모세의 인도 하에 출애굽 2년째에 세운 곳.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첫째 날에 성막이 세워지니라. (출40:17)
* 실로
- 여호수아의 인도 하에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이 성막을 세운 곳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함께 모여 거기에 회중의 성막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을 세웠더라. 그 땅이 그들 앞에서 정복되었으나 (수18:1)
- BC 1116까지 330년간/ 엘리 제사장 시절 블레셋에 법궤를 빼앗기기까지.
- 실로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모아놓고 가나안 땅을 분배한 곳이었음.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이
실로에서, 회중의 성막 문에서 주 앞에서 제비뽑아 나눈 상속 재산이 이러하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땅 나누는 일을 마치니라. (수19:51)
- 이곳에서 매년 주님의 명절을 지킴.
- 사무엘이 대언한 곳.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여 이르되, 우리 가운
데 누가 먼저 올라가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먼저 올라갈
지니라, 하시니라. (삿20:18)
* 에벤에셀
-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를 위해 실로에서 법궤를 옮겨온 곳.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니라. 이제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
고 에벤에셀 옆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을 쳤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전열을 갖추니라. 그들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니 그들이 들에 있는 군대 중에서 사천 명가량을 죽이니라.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이르되,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치셨느냐? 우리가 실로에서 주의 언약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오고 그것이 우리 가운데 올 때에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게 하자, 하니라. 이에 백성이 사람을 실로에 보내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만군의 주의 언약 궤를 거기서 가져오고자 함이더라.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언약 궤와 함께 거기있더라. 주의 언약 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다시 울리므로 (삼상4:1~5)
* 아스돗 (삼상5:1)
-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이긴 블레셋이 법궤를 탈취해 옮겨 놓은 곳.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고 그것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가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취하여 그것을 다곤의 집으로 가져다가 다곤 옆에 두었더라. (삼상5:1~2)
* 가드
- 아스돗의 다곤 신당에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자 옮겨간 곳
그런데 주의 손이 아스돗 사람들에게 엄중하게 임하고 그분께서 종기로 그들 곧 아스돗과 그것의 주변 지역을 쳐서 멸하시니 아스돗 사람들이 그리 된 것을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 위에 심하게 임하는도다, 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영주를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처리하랴? 한즉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겨가라, 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거기로 옮겨갔더니 (삼상5:6~8)
* 에그론
- 가드에서도 저주가 임하자 옮겨간 곳.
그들이 그 궤를 옮겨간 뒤에 주의 손이 매우 큰 파멸과 함께 그 도시를 치니라. 그분께서 큰 자든 작은 자든 그 도시 사람들을 치시므로 그들의 은밀한 부위에 종기가 나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삼상5:9~10)
* 벧세메스
- 블레셋 사람들이 7개월간 가지고 있던 법궤를 다시 이스라엘에게 돌려보낸 곳.(삼상6장)
- 벳세메스 사람들이 법궤를 들여다보다가 5만70명이 죽음.
* 기브아(=기럇여야림)
- 벳세메스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해 다시 법궤를 돌려보낸 곳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분께서 우리를 떠나 누구에게로 가실까? 하더라. 그들이 사자들을 기럇여아림 거주민들에게로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주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가져가라, 하니라. (삼상6:20~21)
- 20년간 이곳에 머뭄.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의 궤를 가져다가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그 궤가 기럇여아림에 거하되 그 기간이 길어 이십 년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통곡하니라. (삼상7:1~2)
- 기브아에서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려 하다가 웃사가 죽는 사건이 발생함.(베레스웃사(삼하6장/ 대상13장)
*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
- 베레스웃사 사건 이후 잠시(3개월 간) 법궤가 머문 곳
* 기브온
- 산당에 세운 하나님의 집 (대상16:39)(이교도들의 풍습에 영향을 받음)
- 솔로몬이 일천 개의 번제헌물을 드린 곳
* 시온
그때에 솔로몬이 주의 언약궤를 다윗의 도시 곧 시온에서 가지고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지파들의 모든 우두머리들 즉 이스라엘 자손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으니 (대하5:2)
* 예루살렘
- 다윗의 서원이 솔로몬에 의해 실현되어 건축된 성전
그때에 다윗이 이르되, 이것은 주 하나님의 집(house of the LORD God)이요, 이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 헌물 제단이라, 하였더라.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있던 타국인들을 함께 모으고 또 석공들을 시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다듬은 돌들을 깎게 하고 다윗이 또 바깥문의 문들에 쓸 못과 이음쇠로 쓸 쇠를 풍족히 예비하며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놋을 예비하고 또 백향목을 풍족히 예비하였으니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가져왔더라.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하며 주를 위해 건축할 집은 반드시 극히 장엄하고 만국에 두루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하리니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집을 위해 예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이처럼 풍족하게 예비하였더라. 그때에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을 그에게 명하고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로 말하건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려는 생각이 내게 있었으나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싸움을 많이 하였느니라. 네가 내 눈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는 안식의 사람이 되리라. 내가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그가 안식을 누리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솔로몬이 되리니 내가 그의 날들에 화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리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우리라, 하셨나니 이제 내 아들아,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너는 형통하여 그분께서 너에 관해 말씀하신 대로 주 네 하나님의 집(house of the LORD thy God)을 건축하라. 오직 주께서 네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이스라엘의 책무를 주사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대상22:1~12)
그 뒤에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왔으니 (이는 거기에 있던 모든 제사장들이 거룩히 구별되었으며 그때에는 계열대로 섬기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또 노래하는 자들인 레위 사람들 곧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에게 속한 모든 자들과 또 흰 아마 옷으로 차려입고 심벌즈와 비파와 하프를 가진 채 제단의 동쪽 끝에서 있던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며 나팔로 소리를 내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그리하였더라.) 나팔 부는 자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한 사람처럼 한 소리를 내어 들리게 하고 주를 찬송하며 감사를 드리고 또 그들이 나팔과 심벌즈와 악기를 가지고 소리를 높여 주를 찬양하며 이르되,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매 그때에 그 집 곧 주의 집이 구름으로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의 영광이 하나님의 집에 가득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5:11~14)
- 모리아 산/ 오르난의 타작 마당
그때에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주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니 이곳은 전에 주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족속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예비한 곳이더라. (대하3:1)
- 역사적으로 3개의 성전이 있었음.
․ 솔로몬 성전 (424년동안)
․ 제2성전(스룹바벨 성전) (바빌론 느부갓네살에 의해 파괴된 것을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재건하도록 명령함)
․ 헤롯 성전 (헤롯이 스룹바벨 성전을 헐고 46년동안 건축/ AD 70년 무너짐)
- 천년왕국 시대에 세워질 성전
* 새 땅
- 궁극적으로 성막이 있게 될 곳.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더라.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계21:1~3)
출처: keep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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