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1-5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1)
다윗의 일생은 인내와 기다림으로 대표됩니다.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고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무려 10년 동안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최우선으로 택해야 하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냥 손을 놓고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안에 머물러 있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하나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를 사용해서 반드시 언약을 이루십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영혼이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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