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빌립보서 2:1-11

smile 주 2023. 4. 22. 06:59

빌립보서 2:1-11 (4/2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6) 

  

고대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나약하고 비굴하고 수동적인 사람을 지칭한 표현이었고 그들은 명예와 평판을 중요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겸손을 처음 가르친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그분이 마땅히 받으셔야 하는 모든 영광을 내려놓는 것이었고 종의 형체를 취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비천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 겸손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 예수의 겸손을 닮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의 옷자락 만지며) 

  

'하나님의 성경 말씀 > 오늘의 미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하 20:31-33  (0) 2023.04.25
시편 62:1-5  (0) 2023.04.24
고린도후서 1:3-11  (0) 2023.04.22
에베소서 4:1- 6  (0) 2023.04.20
에베소서 5:15-21  (0)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