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4-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염려없는 삶은 없습니다. 이 말씀이 말하는 염려는 어느 누구나 삶 속에서 마주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염려들에 대한 말씀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온갖 고난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겸손하게 서로를 섬겼던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염려를 생각해볼 때 오늘날 이 말씀을 묵상하며 주께 맡기는 나의 염려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한 염려들일까요 아니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세상 염려일까요?
https://youtu.be/9SD7l5krQag?si=OLUItH3iYFOqVHuM
(주께 맡긴 나의 삶)
주님! 오늘도 모든 염려는 기도의 제목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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