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28-36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31)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가져오라는 예수님의 당황스러운 요구에도 두 제자는 그대로 순종합니다. 나귀의 주인도 ‘주께서 쓰시겠다‘는 말에 두말없이 내어줍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납득이 되어서가 아니라 주께서 시키신 일이니 두말없이 따랐습니다. 제자는 주님께서 시키실 때 무엇이든 따르는 사람입니다. 순종할 때 주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름에 있어 나는 혹시 말씀여부의 타당성이나 이해관계를 따진 적은 없는지요? 가능성의 여부를 보고 순종하는 것은 참된 순종이 아닙니다.
https://youtube.com/shorts/0ApaSt6FJ8M?si=N_DF5KVb2zYZ-BfR
(보혈을 지나)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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