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3-17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15,16)
제자들은 왜 부활의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그들의 마음을 가득 채운 깊은 슬픔과 절망, 그리고 예수님은 죽었다는 선입견이 그들의 영적인 눈을 가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큰 충격이나 깊은 슬픔에 빠지면 마치 색안경을 낀 것처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고 문제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혹시 지금 이해되지 않는 고난 앞에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하십시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고, 절망의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7CpNANXpk0Q?si=20EVa_GAxtcKivqG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 앞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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