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4. 민수기 묵상노트

민수기 15장 1 – 16 가나안 땅에서 드릴 화제의 규례와 이방인의 참여

smile 주 2025. 8. 4. 06:54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호와께 드릴 제사

1 <희생 제물에 관한 규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줘서 살게 할 땅에 너희가 들어가면,

3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 여호와께 불에 태워 바치는 제사인 화제로 바쳐라.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할 것이다. 그렇게 바치는 제물은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일 수도 있고, 희생 제물일 수도 있으며, 서원한 것을 갚는 제물일 수도 있고, 자발적으로 드리는 낙헌 제물일 수도 있다. 아니면 절기 때에 드리는 예물일 수도 있다.

4 제물을 가져오는 사람은 여호와께 곡식 제물도 드려야 한다. 곡식 제물로 바쳐야 할 것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이다.

5 양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로 바칠 때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부어 드리는 전제로 바쳐라.

6 숫양을 제물로 바칠 때에도 곡식 제물을 준비하여라. 곡식 제물로 바쳐야 할 것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이다.

7 그리고 포도주 삼분의 일 힌도 준비하여라. 포도주는 전제로 여호와께 바쳐라.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8 맹세한 것을 갚거나, 여호와께 화목 제물을 드리려고, 수송아지를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로 바칠 때는,

9 수송아지와 함께 기름 이 분의 일 힌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를 바쳐라.

10 그리고 포도주 이분의 일 힌도 준비하여라. 그것은 불에 태워 바치는 제사인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11 이런 방법으로 수소나 숫양이나 어린 양이나 어린 염소도 준비하여라.

12 여러 마리를 바칠 때도 한 마리마다 이런 방법으로 드려라.

13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누구나 화제를 드릴 때는 이와 같이 하여라.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14 그리고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이라도 화제물, 곧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려 할 때에는 이런 방법으로 바쳐라.

15 너희나 외국인이나 똑같은 규례를 지켜라. 그것은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니라. 너희나 외국인이나 여호와 앞에서는 똑같으니,

16 너희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나, 똑같은 가르침과 똑같은 규례를 지켜라.’”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MlPY2y-tPzQ?si=A28aSi-tbnrEs5E0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가나안 땅에서 드릴 예배

가데스 바네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반역한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광야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 무엇을 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려 주십니다. 가나안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높이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비록 지금 광야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예배란 어떤 것입니까?

 

타국인에게도 적용되는 율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는 이방인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율법을 주신 것은 그들이 우월하거나 거룩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를 먼저 구원하신 것 역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차별하지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에서 생활하며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민수기 15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한 후 지켜야 할 제사 규례를 미리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특히, 본문은 번제, 소제, 전제에 대한 규정을 다루며, 이는 광야 생활을 마칠 무렵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는 백성에게 앞으로 지켜야 할 삶의 기준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약)

민수기 15장 1-16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제사 규례를 상세히 알려줍니다.

  •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백성이 장차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할 제사 규례를 알려주셨습니다.
  • 3-5절: 번제나 화목제를 드릴 때, 수소나 어린 양, 염소로 제물을 드리며 곡식 제물과 전제도 함께 바쳐야 함을 명하셨습니다.
  • 6-7절: 어린 양이나 염소로 제물을 드릴 때는 그에 맞는 고운 밀가루와 기름, 그리고 포도주를 함께 바쳐야 합니다.
  • 8-10절: 수송아지로 번제나 화목제를 드릴 때는 더 많은 양의 고운 밀가루, 기름, 포도주를 함께 드려야 합니다.
  • 11-13절: 이는 제물에 따라 정해진 규례이며, 태어난 모든 자가 이와 같이 여호와께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 14-16절: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그들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인이라도 동일한 규례에 따라 제사를 드려야 함을 강조하며, 이는 모두에게 한 법규가 됨을 명시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그분의 백성으로서 정결한 삶을 살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단순히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었습니다. 제물을 바칠 때 정해진 규례를 철저히 지키게 하신 것은, 예배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고 경외하라는 교훈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함께 사는 외국인에게도 동일한 규례를 적용하신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차별 없이 모두에게 공평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임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규례를 통해 질서와 거룩을 세우시고,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이미 그 땅에서 지켜야 할 거룩한 규례를 미리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과 계획에 감사드립니다. 광야를 지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저희의 예배가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진정한 교제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의 뜻을 구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