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5. 신명기 묵상노트

신명기 4장 1 – 14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

smile 주 2025. 8. 27. 06:58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지켜야 할 하나님의 규례들

1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복종할 것을 가르침>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르칠 율법과 명령에 귀를 기울이시오. 그 말씀에 복종하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살 것이오. 그리고 저리로 건너가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저 땅을 차지할 것이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에 다른 것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복종하시오.

3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에서 하신 일을 직접 보았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브올에서 바알을 따르던 사람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 가운데서 없애 버리셨소.

4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를 끝까지 따랐으므로 지금까지 살아 있소.

5 보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율법과 규례를 가르쳐 주었소. 이것은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복종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오.

6 마음을 다하여 이 율법에 복종하시오. 이로 말미암아 다른 백성들이 여러분에게 지혜와 슬기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오. 그들은 이 율법에 관해 듣고 이 위대한 나라 이스라엘의 민족은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다라고 말할 것이오.

7 다른 나라의 신은 그 백성에게 가까이 가지 않지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다오. 우리처럼 위대한 나라가 어디 있소?

8 또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것과 같이 이처럼 좋은 가르침과 명령을 가진 위대한 나라가 어디 있소?

9 그러나 조심하고 정신을 차리시오. 여러분이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시오. 평생토록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오. 그것을 여러분의 자손에게 가르쳐 대대로 알게 하시오.

10 여러분이 시내 산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것을 기억하시오.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소. ‘백성을 데려와서 내 말을 듣게 하여라. 내가 그들을 가르쳐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나를 존경할 줄 알게 하고 또 그 자손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도록 할 것이다.’

11 그리하여 여러분은 산기슭에 가까이 와 섰소. 산에서는 불길이 치솟아 하늘까지 닿았고, 검은 구름이 산을 덮어 매우 어두워졌소.

1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불 가운데서 말씀하셨소.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소리는 들었으나 여호와의 모습은 보지 못했소. 오직 목소리만 들었소.

13 여호와께서는 여호와의 언약에 관해 말씀하셨소. 그것은 십계명이었소. 여호와께서는 십계명에 복종하라고 말씀하시고 친히 돌판 두 개 위에 십계명을 써 주셨소.

14 그리고는 여러분에게 율법과 규례를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령하셨소. 이는 여러분이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복종케 하기 위함이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DDZGv65fMP8?si=xAG_s4MScuAHq1tM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이같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모세는 이제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할 것을 명령합니다. 하나님께 붙어 말씀을 지키는 것은 그 자체가 생존이요 지혜와 지식이었습니다. 백성이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그들과 가까이 계시며,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크고 공의로운 나라로 열방 가운데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6-8).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 공동체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공동체가 지혜와 지식이 있고 크고 공의로운 공동체로 인정받는 근거도 오직 말씀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오직 말씀에 붙어 말씀을 준행해야 하며, 이를 자녀들에게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말씀이 곧 생명이라는 사실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우리 공동체는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말씀의 권위

모세는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던 순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그들이 산 아래에 섰을 때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높이 솟아오르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이는 위엄 있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이 장면은 출애굽 2세대로서는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모세의 말을 듣고 있는 지금의 백성은 그 당시에 아직 어리거나 태어나지 않았던 세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이 사실을 다시 한번 주지시킴으로 하나님 말씀의 위엄을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당시의 영광을 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의 권위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말씀의 권위는 내 삶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말씀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 오늘부터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인 신명기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마지막 설교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요단 강 동편 모압 평지에 있을 때입니다. 신명기라는 책의 이름 자체가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으로, 출애굽 1세대에게 주어졌던 율법을 2세대에게 다시 가르치며 상기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행하라는 강력한 권면으로 시작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삶의 기준과 그에 따른 복을 강조합니다

 

(오늘 본문 요약)

신명기 4 1-14절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는 모세의 권면과 그 율법의 특별함을 강조합니다.

  • 1-2절: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시는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면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살게 될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 3-4절: 바알브올 사건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긴 자들은 멸망했지만, 하나님께 붙어 있던 이스라엘은 모두 살았음을 선포합니다.
  • 5-8절: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가르치며, 이는 이스라엘의 지혜와 지식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율법을 가진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 9-14절: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그 사건을 잊지 말고 자손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고, 그 율례와 규례를 두 돌판에 기록하여 주셨음을 상기시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과 번영의 길임을 가르쳐 줍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행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번성하는 비결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진정한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되며, 어떤 민족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한,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계셔서 말씀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우리의 자녀 세대에게 끊임없이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신명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곧 생명과 복을 얻는 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바알브올 사건을 기억하며, 세상의 우상을 따르는 대신 오직 하나님께만 붙어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에게 가까이 계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