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5. 신명기 묵상노트

신명기 4장 44 – 5장 6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 선포의 시작

smile 주 2025. 8. 30. 07:07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모세가 선포한 율법

44 <모세가 준 율법>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45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모세가 준 규례와 명령과 율법입니다.

46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때, 벧브올에서 가까운 골짜기에 있었습니다. 그 곳은 요단 강 동쪽이며, 시혼의 땅이었습니다. 시혼은 아모리 사람들의 왕이었습니다. 시혼은 헤스본에서 왕으로 있었는데 이집트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쳐서 멸망시킨 왕이었습니다.

47 이스라엘 백성은 시혼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또 바산 왕 옥의 땅도 차지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요단 강 동쪽에 있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었습니다.

48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한 땅은 아르논 시내가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였으며,

49 비스가 산기슭 아래, 아라바 바다만큼이나 먼 요단 강 동쪽, 아라바 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1 <십계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다 모아 놓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명령과 율법을 귀담아 듣고 잘 배우며 부지런히 지키시오.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와 시내 산에서 언약을 맺으셨소.

3 우리 조상들과 맺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맺으신 것이오. 오늘까지 여기에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맺으셨소.

4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으며 산 위의 불 가운데서 말씀하셨소.

5 그 때, 나는 여러분과 여호와 사이에 서 있었소. 나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여러분에게 전했소. 여러분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가까이 가려 하지 않았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6 ‘나는 너희가 종으로 있던 이집트에서 너희를 인도해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HzDv-2wV0qA?si=GQiAKUsFJwY-QhrZ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요단 동편에서 선포한 율법

모세는 앞서 이스라엘 사십 년 광야 여정의 회고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율법을 선포하려 합니다. 모세가 율법을 선포한 때와 장소, 율법을 듣는 대상, 그리고 이스라엘이 정복한 요단 동편 땅에 대한 개관을 기록합니다. 모세가 선포한 율법은 이미 시내산에서 받은 것으로,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살아갈 때 중요한 삶의 원리가 될 것입니다. 시혼과 옥의 땅을 주신 것처럼 가나안 땅 또한 주실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모세가 선포하는 율법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선포되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배워야 할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여기 우리에게 선포된 말씀

모세는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세우신 언약이 과거의 조상들이 아닌 여기 살아 있는 이스라엘 회중들과 세우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말씀하셨을 때, 모세가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한 것처럼, 지금도 모세 자신이 회중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택한 백성에게 있어서 언제나 현재형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시대와 상황을 초월한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오늘 우리도 그 말씀을 두려움으로 지키며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과거에 기록된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나는 어떤 말씀을 삶에서 체험하기를 사모합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인 신명기는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마지막 설교입니다. 모세는 지난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회고하며, 하나님께서 시내산(호렙산)에서 맺으신 언약과 십계명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제 곧 새로운 땅에 정착하게 될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잊지 않고 순종하도록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단순히 물리적인 땅을 얻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할 영적인 사명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오늘 본문 요약)

신명기 4 44–5 6절은 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다시 선포하며,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상기시키는 장면입니다.

  • 4장 44-49절: 모세가 시내산(호렙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율법과 증거와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선포합니다. 이는 모세가 요단 동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전한 율법으로, 이스라엘이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바산의 왕 옥을 멸한 후에 전해진 말씀입니다.
  • 5장 1-6절: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이스라엘과 직접 언약을 맺으셨음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이스라엘 선조들뿐만 아니라 오늘 살아 있는 모든 사람과 맺으신 언약임을 강조하며,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인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를 선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신명기 4-5장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맺으신 언약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유효함을 보여줍니다. 십계명이 단순히 오래된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직접 맺으신 살아 있는 약속임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종 되었던 애굽에서 구원하신 분이셨고, 이는 우리의 삶에서 죄의 속박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정체성과 연결됩니다. 과거의 구원 사건을 기억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과의 관계를 견고히 하는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혜와 책임의 시작점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이 얼마나 특별한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따라 살아가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과거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