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6. 여호수아 묵상노트

여호수아 11장 10 – 15 하솔의 함락과 여호와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한 여호수아

smile 주 2026. 1. 26. 06:04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솔을 취함

10 그리고 나서 여호수아는 다시 돌아와 하솔 성을 점령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솔 왕을 칼로 죽였습니다. 하솔은 이스라엘과 맞서 싸운 나라들을 다스리는 지도자였습니다.

11 이스라엘은 하솔 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아무것도 살아 남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그 성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12 여호수아는 이 모든 성들을 점령하고 그 왕들도 모두 죽여 버렸습니다. 여호수아는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없앰으로써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했습니다.

13 이스라엘은 언덕 위에 세워져 있는 성들은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솔만은 여호수아가 불태웠습니다.

14 이스라엘 백성은 성 안에서 발견한 동물들과 모든 재물을 가졌지만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칼로 죽였습니다. 숨쉬는 사람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였습니다.

15 오래 전에 여호와께서는 자기 종 모세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고, 모세는 또 여호수아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복종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미루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MTO1euot2Mc?si=j5o8YlRUwaEONOGr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하나님의 예비하심

여호수아는 가나안 북방 왕들을 격파하고 돌아와서 하솔 성읍을 취합니다. 하솔은 가나안 북방 도시들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성읍이었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전히 진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산 위의 성읍들은 불사르지 않고 그 재물과 가축은 탈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사람들은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성읍과 재물, 가축은 이스라엘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데 있어서 요긴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이 마실 것과 입을 것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31) 하나님은 백성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이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을 때 나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집니까?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할 삶의 영역은 무엇입니까?

 

순종이 힘이다

본문 말씀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온전히 행하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빠짐없이 이행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해 받은 명령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바울에게서 들은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을 때, 그 말씀이 그들 가운데 역사한 것처럼, (살전 2:13)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힘입니다.

 

오늘의 만나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 가운데 감사와 순종으로 반응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전쟁 중 북부 연합군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입니다. 지리적으로 '하솔'은 당시 북부 가나안의 중심 도시이자 "모든 나라의 머리"라 불릴 만큼 강력한 요새였습니다. 성경적으로는 남부 정복에 이어 북부까지 평정하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의 점령이 실질적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신학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 사건은 모세를 통해 주신 여호와의 명령을 여호수아가 충실히 실행한 결과로,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 요약)

여호수아 11 10-15절은 하솔을 정복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하나도 남김없이 행한 여호수아의 순종을 기록합니다.

  • 10-11절: 여호수아가 북부 연합의 중심지인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죽였으며, 성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솔을 불로 살랐습니다.
  • 12-13절: 여호수아가 북부 왕들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여 진멸하였으되, 불태운 하솔 외에 산 위에 세워진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 14-15절: 이스라엘 자손은 성읍의 탈취물과 가축을 취하고 사람은 다 쳐죽여 멸하였으며,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이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오늘 말씀은 승리의 비결이 정교한 전략이나 무기가 아니라 '철저한 순종'에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여호수아는 하솔의 병거와 마병이라는 압도적인 전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법도를 하나도 빠짐없이 지켰습니다. 우리 삶의 문제들도 때로는 하솔처럼 거대해 보이지만, 승리의 열쇠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태도에 있습니다. 내 생각에 옳은 대로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세세한 부분까지 온전히 준행할 때 진정한 영적 승리가 주어짐을 깨닫습니다.

 

(오늘의 기도)

약속하신 바를 신실하게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북부의 승리를 주시고,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단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온전히 순종했던 모습을 보며 저희의 연약함을 돌아봅니다. 때로는 힘들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주님의 말씀이라면 끝까지 인내하며 따르는 순종의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성경 지식: 하솔 성읍의 중요성과 멸망의 의미)

하솔은 당시 가나안 북부에서 가장 큰 성읍으로, 여러 성읍 왕들이 연합할 때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하솔을 불살라 완전히 멸망시킨 것은 단순한 전투의 승리를 넘어, 하나님이 명하신 가나안 정복의 상징적 성취였습니다. 하솔의 멸망은 하나님의 주권과 심판의 엄중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