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54-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60)
복음을 증언하던 스데반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순교를 당합니다. 순교 직전 스데반이 남긴 마지막 복음은 ‘용서’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기 영혼을 의탁하며 자신을 돌로 치는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기도에 용서와 화해를 담아낼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성도입니다. 이기주의와 보복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은 내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와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용서와 긍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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