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1-3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1)
불씨의 정체는 ‘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광야 여정을 시작하며 가장 많은 걸림돌이 된 것이 바로 악한 말, 원망과 비방하는 말, 수군대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초가삼간을 다 태운다는 말이 있듯이, 작은 불평의 말 한마디가 공동체 전체를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입술의 말 한마디 빼놓치 않고 다 듣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 입술이 악한 말이 아니라 선한 능력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십시다.
주님! 오늘도 입술의 말이 선한 능력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zKGAjqtiKDs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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