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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2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라

히브리서 12:1-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2상) 성공적인 신앙생활은 시선을 예수님께 두고,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이 신앙생활입니다.  시선을 바꾸는 것은 곧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를, 틀어진 관계를, 내 안에 일어나는 두려움과 분노를 모두 다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곁눈질하지 않는다면 베드로처럼 물위에서 물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신앙은 시선의 싸움입니다. 지금 내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는지요? https://youtu.be/60ZaOG82_B4?si=0i7tdWnRGtX3ZU5-(시 선) 주님! 오늘도 제 시선이 주님께만 ..

요한복음 8장 21 – 30 겸손한 순종을 통한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구원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21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멀리 떠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22 그러자 유대인들이 말했습니다. “그가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혹시 자살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으나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24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너희는 참으로 너희 죄 가운..

요한복음 8장 12 – 20 우리 아버지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12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그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생활하지 않을 것이며,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13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해 증언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없소.”14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증언한다. 하지만 나의 증언은 참되다. 이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15 너희는 세상의 표준을 가지고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16 설령 내가 판단한다 하더라도, 나의 판단..

요한복음 8장 1 - 11 나의 죄를 살피는 거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음행 중에 잡혀 온 여인1 간음하다 잡힌 여인>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습니다.2 이튿날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성전 뜰로 가셨습니다. 온 백성이 그분 주변에 모여들자,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고 앉으셔서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3 그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 한 명을 끌고 와서 모인 사람들의 앞에 세우고,4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들을 돌로 쳐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6 그들은 예수님을 고소할 구실을 얻기 위해 이렇게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Do It Now

🌳 " Do It Now " 나도 한때는 아름다운 노년을 꿈꾼 적이 있었다.  시골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면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생을 자족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키웠었다.  그러다 이루지 못한 꿈이 되고 말았지만 ….        나에게 선망의 꿈을 불어 넣은 사람은 나의 절친 친구였다.  나의 친구는 고등학교,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이들 부부는 50대부터 10년 계획을 세워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은 은퇴 후 자연에 묻혀 살면서 1년에 두번정도 해외여행을 다니겠다고 했다. 해외여행이 힘에 부칠 나이가 되면  제주에서 1년 살고, 남해, 고흥, 속초, 담양, 안면도 등으로 둥지를 옮겨 다니며 노매드 인생을 살겠다고 했다. 그들의 은퇴 후 10년 계획은 치밀하고 ..

에베소서 6:1-4 말씀위에 온전히 세워지는 가정

에베소서 6:1-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4) 자녀 문제는 사실 부모 문제입니다. 부모가 세상 욕심에 사로잡혀 생긴 부모 삶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자식 양육은 억지로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먼저 삶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방탕한 어거스틴을 성자로 만든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였고 한나의 기도가 위대한 지도자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장성한 자녀일지라도 부모에겐 아이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가치관이 자녀에게 전수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위에 온전히 서십시다. https://youtu.be/24L6J8dw9Y0?si=BnMRyG7_NZ8CIv1R(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주님..

요한복음 7장 45 - 53 겸손히 순종하는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종교지도자들45 유대 지도자들의 불신앙> 성전 경비대가 예수님을 잡지 못한 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돌아오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왜 그를 데려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46 성전 경비대가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47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성전 경비대에게 되물었습니다. “너희도 미혹을 당한 것은 아니겠지?48 관원들이나 바리새인들 중에 그를 믿은 사람이 누가 있느냐? 아무도 없다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군중이나 그를 믿는데, 그들은 저주받은 사람들이다.”50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전에 예수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51 “우리의 율법에 따르면,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베드로전서 5:8-10 영적인 태만

베드로전서 5:8-10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8) 신앙의 슬럼프는 하루 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삼손이 들릴라에게 무너진 사건은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라 오랫동안 영적으로 태만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도 하루 아침에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고 속에서 계속 누적된 멸망의 행위와 더불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언뜻 사소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누적되는 가운데 통제불능의 영적 슬럼프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떨까요? https://youtu.be/L380sPdt6os?si=EvcXFLmZn5WTxINQ(우릴 결코 놓지 않네) 주님! 오늘도 깨어 근신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

요한복음 7장 37 - 44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성령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잡지 못하다37 생명수에 관한 교훈> 축제가 절정에 달한 명절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대로,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다.”39 이것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이 장차 받을 성령에 대하여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아직은 성령이 계시지 않았습니다.40 사람들끼리 편이 갈림> 사람들 중에서는 이 말씀을 듣고, “이분은 참으로 장차 오시리라 예언된 그 예언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41 또는 다르게 “이분은 그리스도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리스도는 갈릴리에서 나오지 ..

요한복음 17:20-26 하나됨

요한복음 17:20-26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21)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입니다. 이미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시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셨습니다.  이것은 다양성 속 일치를 말하며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갑시다. https://youtu.be/KspCDuUHqGQ?si=f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