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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사도행전 6:8~7:1, 51~60) 2024.03.24

2024.03.24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gW0962QNrQ8?si=z_ljeEPVT5r42H6yH6y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사도행전 6:8-7:1.51-60 ㅇ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합니다. 출발할 때가 있고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흔히 100m를 달릴 때는 기록을 묻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을 할 때는 완주 여부를 묻습니다. 우리는 각자 인생이라는 마라톤 트랙 위에서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를 달렸으면 결승선이 하루 더 가까워진 것입니다. 인생의 결승선을 통과할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특별히 우리는 믿음으로 이러한 경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면 최후 승..

사도행전 7장 17 – 22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모세에 관해 설교하다(1)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워졌을 때에 이집트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수는 크게 늘어났습니다.18 그러다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19 이 왕은 교묘하게 우리 백성을 속였고,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여 갓난아기들을 내다 버려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20 이 시기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모세는 평범한 아기가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그를 세 달 동안 집에서 숨겨 길렀습니다.21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모세를 밖에 내다 버리자, 파라오의 딸이 모세를 데려다가 자기의 아들로 삼아 길렀습니다.22 모세는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에나 행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

사도행전 7장 9 – 16 요셉을 통해 깨닫는 복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요셉에 관해 설교하다9 열두 족장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그를 이집트에 종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10 요셉은 그 곳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으나 하나님께서 그 때마다 구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사랑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집트 왕은 요셉을 총리로 삼아 이집트와 왕궁을 다스리게 했습니다.11 그 때에 온 이집트와 가나안 땅에 큰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몹시 고통을 당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12 그러다가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우리의 족장들을 이집트로 보냈습니다.13 그들이 두 번째로 이집트에 갔을 때에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기의 정체를 밝..

마태복음 15:21-28 전심을 다하는 믿음

마태복음 15:21-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28)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오면서 자존심으로 인해 실족하고 넘어집니다. 자녀들때문에 남편의 일로 또는 이런저런 문제로 자존심이 상해 상처를 받아 교회를 멀리합니다. 그러나 수로보니게 족속의 이방 여인은 인종차별과 같은 멸시를 당했지만 은혜받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개같은 취급을 당하면서도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자존심과 모든 자아가 깨어지고서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이 여인처럼 절대 물러서지 않는 믿음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는지요? https://youtu.be/Fo7OpGiMU7g?si=8MgUmeyyG..

사도행전 7장 1 – 8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아브라함에 관해 설교하다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당신이 정말 이런 식으로 말했소?”라고 물었습니다.2 스데반이 대답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들,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살기 전, 아직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4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5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곳에서 손바닥만한 땅도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고, 아브라함과 그..

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2024.03.17

2024.03.17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IVDejFjnw1U?si=fcEFmsMNe2ZkADxf  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ㅇ갈등을 대하는 자세  건강한 교회란 갈등이 없는 교회가 아니라 갈등을 잘 해결하는 교회입니다. 갈등을 풀지 않으면 모두 공멸하게 됩니다. 갈등을 일으킨 두 대상과 그가 속한 공동체도 죽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함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등을 풀어야 합니다. 함께하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대교회가 아름다웠던 이유는 그들이 진정한 하나됨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된 교회 안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성령 충만하고,..

마가복음 14:3-9 귀하게 쓰임받는 인생

마가복음 14:3-9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9)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어떤 사람은 좋은 기억을, 어떤 사람은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축복의 여인으로 기억이 되지만 가룟유다는 시대를 막론하고 저주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이용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는 삶, 즉 헌신으로 기억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_v3uWWlWIE0?si=Ale1K9A7ct_1ObIQ(우릴 사용하소서) 주님!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인..

사도행전 6장 8 – 15 능히 당할 수 없는 성령충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 천사의 얼굴을 가진 증인 8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백성들 사이에서 기적과 표적을 행하였습니다.9 그러나 구레네와 알렉산드리아와 길리기아와 아시아 출신의 유대인들로 구성된,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 출신 사람들 중에 스데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합세하여 스데반과 논쟁을 하였습니다.10 하지만 스데반이 말하는 지혜나 성령을 당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11 그래서 그들은 돈을 주고 사람들을 사서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소리를 우리가 들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12 그들은 이런 식으로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사들을 화나게 만들고는, 스데반을 붙잡아 공의회로 끌고 갔습니다.13 그들은 사람..

골로새서 2:6-7 믿음의 뿌리

골로새서 2:6-7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6,7)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땅속의 영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여 비바람도 견디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새들이 와서 깃들이고 사람들이 와서 그 그늘에 쉬기도 합니다.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내린 성도들은 예수님의 성품으로 매사에 기쁨이 넘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내 믿음의 뿌리는 어디까지 내렸을까요? 어떤 비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을만큼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렸는지요? https://youtu.be/Jf0r35We_YM?si=gf_uWPfR4U7wivwm(믿음이 없이는)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서게..

사도행전 6장 1 – 7 맡김과 집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일곱 사람을 뽑다 1 날이 갈수록 제자들의 수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 무렵에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본토 유대인들이 매일 음식을 나누어 줄 때,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과부들에게는 관심을 쏟지 않아, 그들이 배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서 말했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3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인정받은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