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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2024.03.17

2024.03.17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IVDejFjnw1U?si=fcEFmsMNe2ZkADxf  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ㅇ갈등을 대하는 자세  건강한 교회란 갈등이 없는 교회가 아니라 갈등을 잘 해결하는 교회입니다. 갈등을 풀지 않으면 모두 공멸하게 됩니다. 갈등을 일으킨 두 대상과 그가 속한 공동체도 죽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함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등을 풀어야 합니다. 함께하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대교회가 아름다웠던 이유는 그들이 진정한 하나됨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된 교회 안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성령 충만하고,..

마가복음 14:3-9 귀하게 쓰임받는 인생

마가복음 14:3-9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9)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어떤 사람은 좋은 기억을, 어떤 사람은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축복의 여인으로 기억이 되지만 가룟유다는 시대를 막론하고 저주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이용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는 삶, 즉 헌신으로 기억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_v3uWWlWIE0?si=Ale1K9A7ct_1ObIQ(우릴 사용하소서) 주님!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인..

사도행전 6장 8 – 15 능히 당할 수 없는 성령충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 천사의 얼굴을 가진 증인 8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백성들 사이에서 기적과 표적을 행하였습니다.9 그러나 구레네와 알렉산드리아와 길리기아와 아시아 출신의 유대인들로 구성된,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 출신 사람들 중에 스데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합세하여 스데반과 논쟁을 하였습니다.10 하지만 스데반이 말하는 지혜나 성령을 당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11 그래서 그들은 돈을 주고 사람들을 사서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소리를 우리가 들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12 그들은 이런 식으로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사들을 화나게 만들고는, 스데반을 붙잡아 공의회로 끌고 갔습니다.13 그들은 사람..

골로새서 2:6-7 믿음의 뿌리

골로새서 2:6-7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6,7)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땅속의 영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여 비바람도 견디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새들이 와서 깃들이고 사람들이 와서 그 그늘에 쉬기도 합니다.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내린 성도들은 예수님의 성품으로 매사에 기쁨이 넘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내 믿음의 뿌리는 어디까지 내렸을까요? 어떤 비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을만큼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렸는지요? https://youtu.be/Jf0r35We_YM?si=gf_uWPfR4U7wivwm(믿음이 없이는)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서게..

사도행전 6장 1 – 7 맡김과 집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일곱 사람을 뽑다 1 날이 갈수록 제자들의 수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 무렵에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본토 유대인들이 매일 음식을 나누어 줄 때,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과부들에게는 관심을 쏟지 않아, 그들이 배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서 말했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3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인정받은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

잠언 16:31-32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

잠언 16:31-32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32)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 즉 감정입니다. 그러나 한순간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감정은 전부가 아닙니다. 부분입니다. 감정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할수 있기에 믿음이 우리의 삶을 끌고 가야 합니다.  믿음을 흔드는 감정을 제어하십시다. 자기 절제와 인내심도 필요하며 균형과 조화도 요구됩니다. 그래야 슬픔을 녹여 기쁨으로, 기쁨도 슬픔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nCHN7fAcs0?si=gGwHhVBoh-g55NFs(믿음으로 서리라) 주님! 오늘도 믿..

사도행전 5장 33 – 42 막을 수 없는 전도열정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가말리엘의 현명한 조언33 공의회 의원들은 이 말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며 사도들을 죽이려 했습니다.34 갑자기 가말리엘이라는 한 바리새파 사람이 공의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는 율법사이며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말리엘은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 있게 하고,35 공의회 의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여, 여러분들이 이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하려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36 얼마 전에 드다가 출현했을 때의 일을 기억하십니까? 드다는 자기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주장했고, 사백 명가량 되는 사람이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가 벌인 운동도 흐지부지되어..

열왕기하 9:24-26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열왕기하 9:24-26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26상) 역사의 주인이자 심판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 마치 악인의 횡포에 휘둘리는 것 같지만 죄의 결과는 반드시 밝히 드러나며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도 반드시 집행됩니다.  권력자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말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선과 공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회개를 촉구하실 때는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때늦은 후회보다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혹시 나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ZezBOj3xmfA?si=tLAGEyiGP34M5Urv(만왕의 왕..

사도행전 5장 27 –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도들의 담대한 선언 27 성전 경비대에 속한 사람들이 사도들을 데려와 공의회 앞에 세우자, 대제사장이 사도들에게 물었습니다.28 “우리가 이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는데도, 그대들은 예루살렘을 온통 그대들의 가르침으로 채워 놓았소. 그리고 예수를 죽인 책임을 우리에게 넘기려 하고 있소.”29 그러자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30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31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님을 높이 올리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지도자와 구세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을 받..

다시 부흥을 사모합니다. (사도행전 5:11~18, 40-42) 2024.03.10

2024.03.10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7VIxHa3m1P4?si=w4OBtzrC9BxTRwHa 다시 부흥을 사모합니다.  사도행전 5:12-18,40-42ㅇ부흥과 저항의 역사초대교회의 역사는 부흥의 역사였고 그 이민에는 저항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부흥과 저항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부흥의 시기는 또한 위기의 시기일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의 현장에는 사탄충만의 역사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부흥에 취해 본질을 잃어버리고 예수 이름 외에 다른 것을 붙잡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대교회는 저항이 양력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더 넓게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다른 부흥의 변곡점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부흥을 맞이한 것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