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을 극복해 가면서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사람이 류성룡이었다. 조선을 구하는데 공헌했지만 파직당했다. 정파 싸움의 결과였다. 류성룡이 파직당하는 날,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전사했다. 서애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10가지 교훈을 만들었다. 유성룡이 인생을 마무리하고 삼았을 십계명이다. 자신이 몸을 담고 있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결과가 놀랍다. ■ 인생 1 계명 ; 외부의 적과는 싸워도 내부의 적과는 싸우지 마라. 정적이었던 이산해와 정철과 조정 안에서 다시 만나고 국사를 논의해야 했다. 내부의 적과는 척을 두어서는 안 됨을 실천했다. 그래서 중도를 선택했다. ■ 인생 2 계명 ; 전쟁을 대비하지 않고 평화를 누리지 마라. 평화는 강자의 여유다. 약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평화를 누리려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