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을 비는 기도 (라인홀드 니버)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평화에 이르는 시련쯤으로 받아들이게 하옵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
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 땅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저 세상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글 & 믿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 우동 한그릇 (0) | 2023.10.21 |
---|---|
얀테의 법칙 (Jante Law) (0) | 2023.06.25 |
믿음의 렌즈 (0) | 2023.05.29 |
고난은 검은 보자기에 싸여진 축복인 것이다. (0) | 2023.05.29 |
스펄전 목사의 감사 십계명 (0) | 202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