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391

열왕기상 18:20-24 하나님을 선택하는 삶

열왕기상 18:20-24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21)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우리는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에 따른 책임은 자신이 감당해야 합니다.  아담은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에덴을 잃었고 에서는 장자권을 잃었으며, 아간은 가족과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우리는 혹시 세상 일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머뭇할 때는 없는지요? 선택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을 택하십시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https://youtu.be/Bhs9t-pP_44?si=q3Yxg5EcG3L_YbUb(나 ..

신명기 34:1-7 복된 인생

신명기 34:1-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7) 얼마전 모세처럼 기력이 쇠하지도 않고 94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이 계십니다. 평생을 결혼도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과 동행하시다가 에녹처럼 모세처럼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사시다가 마치 휴거하듯이 가셨습니다. 그 순간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음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업에는 은퇴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낡고 해지기까지 사명을 다하는 것보다 더 복된 인생이 없습니다. 나는 복된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v7gkZWhgZDA?si=OEzU56pv..

마태복음 13:31-32 겨자씨의 믿음

마태복음 13:31-32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31)
겨자씨는 씨보다 차라리 티끌이라고 부르는 게 더 맞을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시작한 천국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기독교는 세계 제1의 종교가 됐습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삼으신 천국 복음이 지닌 위대함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다 이와 같습니다. 겨자씨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십시다. 작은 봉사, 작은 섬김, 아주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주님의 일은 놀라운 역사를 볼 것입니다. https://youtu.be/jQleABEXOdU?si=iCtutYaP7n6caU4j(겸손히 주를 섬..

야고보서 1:2-8 고난은 위장된 축복

야고보서 1:2-8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2,3)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와 시험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빛나는 인생으로 변화시킵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는 빛난 하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를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적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이며 조력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고난은 우리의 모든 영적인 능력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온전한 기쁨’으로 환영받아야만 하는 포장된 축복입니다. https://youtu.be/SIfDvfEZo5I?si=fLM8bf511oF1otfy(충 만) 오늘..

베드로후서 3:1-9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과 자비

베드로후서 3:1-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9상) 예나 지금이나 주님재림의 약속을 조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딘 것‘과 ’없는 것‘은 다릅니다. 심판의 때가 더딘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무리 믿고 싶지 않아도 재림의 때는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오래 참으시며 때를 늦추고 계실 뿐입니다.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과 자비의 선물입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내가 전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요? 혹시 나 때문에 참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https://youtu.be/DFxPlueJHhE?si=irVzjUHScBvIjbFe(하나님의 ..

하나됨을 위한 기도

하나됨을 위한 기도                하 용 조 사랑의 시금석은 ‘상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기에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 달라고, 그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시며 사랑하는 제자들을 하나님께 위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삼위일체 관계처럼 우리 안에서 하나 됨이 회복되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온전한 사랑이 싹트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도 믿음의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 됨을 완성해가는 제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https://youtu.be/vxw7Wm34WC4?si=msjF6emNA4wPOEG8(우리 하나 되어) 주님! 우리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예레미야 7:21-26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예레미야 7:21-26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23)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말씀을 듣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들음’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들음’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들음’ 없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도 없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고 받은 복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일방적으로 나의 간구만 쏟아놓으십니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니까? https://youtu.be/ojOB5cQ6tB0?si=Z4hWQhemRvB3ukLx(..

누가복음 11:9-13 주님앞에 머물라

누가복음 11:9-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3) 우리들은 자신이 요구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주셔야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그때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구함은 그것인데 하나님은 그것을 언제나 주실 수 있는 하나님 당신을 주십니다.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앞에 우리를 머물러 있게 하십니다.  기도의 본질은 ‘응답’에 있지 않고 ‘관계’에 있습니다. 복이 아닌 복의 근원을 붙잡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 앞에 머물러 있는지요? https://youtu.be/-0l3F6Rd7aQ?si=Ch_B8Fa52L3e3_xD(나의 생명 되신 주..

역대하 6:1-9 주님의 뜻

역대하 6:1-9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1) 우리는 나의 삶에 주어지는 일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필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이들이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의 삶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우연이냐’, ‘필연이냐’를 묻지 않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할 것을 찾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필’과 ‘우연‘속에 숨겨져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일을 통해 내가 무엇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오늘도 삶가운데 일어나는 일에 대해 주님께 묻고 있는지요? https://youtu.be/Daha2EUEfOE?si=70pC6tH-vO9a..

요나서 1:1-3 은혜의 자리

요나서 1:1-3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2) 예전에는 커피 맛이 좋은 카페가 인기였지만 요즘은 커피 맛만큼이나 뷰(view)가 좋아야 인기입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영원한 자리일 수 없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한 자리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사모해야 하는 자리는 어디일까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리, 말씀이 선포되며 찬양과 기도가 넘치는 자리, 곧 예배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야 할 곳은 오직 은혜의 자리입니다. 나에게도 이 은혜의 자리를 위해 오픈런하는 열심이 있는지요? https://youtu.be/CDeWAlagzQ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