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467

베드로전서 2:9-10 하나님의 자랑

베드로전서 2:9-10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9)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내가 자격이 있어서도 내가 노력해서도 아닙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흠이 많고 실수 투성이인 줄 아시면서도 나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세상 국가의 대표 선수로만 뽑혀도 그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우리 모두 나의 가치를 깨닫고 당당하게 그러나 겸손하게 그 특권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가십시다!  https://youtu.be/cmvL6ppJHO8?si=HyQJnSCpyzi..

사도행전 10:9-16 하나님의 음성

사도행전 10:9-16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13)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일을 통해 우리들의 인생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으십니까? 성경 말씀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이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음성을 들음은 단지 어떤 경험과 체험, 신비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말씀 속에서 선포하고 있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기록된 계시를 벗어나 또 다른 음성을 듣고자 하는 마음은 지양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은 하지 않으면서 어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습니까? https://youtu.be/1J4Vum7WuRs?si=kitjy1673BKl1YpY(주..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항상 기뻐하라(16) 성경은 크리스천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은 권유나 권면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항상 기뻐하려면 무엇보다 기쁨의 토대가 ‘감정’이 아니라 ‘이성’이어야 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여 같은 상황에서 기쁠 수도 있고 우울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가운데 있다면 항상 기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어야 함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힘겨울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기쁨의 근원되시는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한지요? https://youtu.be/ZNvlWO_2e0g?si=ZoKXvNxUvVyXyHBA(예수가 함께 계시니) 주님! 오늘도 주로 ..

나와 너의 구분을 넘어

나와 너의 구분을 넘어             스콧 솔즈 오래된 다리를 허물기보다 견고하게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편견을 뛰어넘어 아름답고 참된 방식으로 믿음을 표현하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해 상대를 품어주십시오. 분열시키는 대화의 장을 떠나 주님과 이웃을 향해  사랑으로 다가가는 그 한 사람이 되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가야할 길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길입니다. 나와 너를 구분 짓는  선 밖으로 나가 진정한 하나 됨을 이루는  길입니다. https://youtu.be/QpjQ_u6OB-4?si=BElI3ddXvByllIXG(기 대) 주님! 오늘도 주 안에서 나와 너의 구분을 넘어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야고보서 3:1-12 입술의 파숫꾼

야고보서 3:1-1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2) 연일 폭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폭염에 사람들 짜증도도 높아지고 언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성경도 혀를 길들이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살아가면서 하는 가장 많은 실수는 대부분 말 때문에 생기는 실수입니다. 거칠고 후회할 말이나 누군가를 낙심케 하는 부정적인 말이 나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십시다. 오늘도 혀를 잘 제어하여 말로 실수하지 않고 범사에 은혜와 감사의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 다른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십시다.  https://youtu.be/oZujDhwyHbs?si=BsVuSqS-9odlUbP9(너 성결키 위해) 주님! 오늘도 제 입술에 파숫꾼을 세워주..

히브리서 12:1-3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브리서 12:1-3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성경은 왜 끊임없이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권면할까요? 우리는 바라보는 것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바라보는 것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인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그분을 마음에 품고 깊이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에 품고 생각하는 것은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며 인생이 됩니다.  나를 위해 온갖 부끄러움과 수치의 십자가를 참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만이 나를 온전케 하십니다. 나는 그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VrGaTiFIbc?si=2GByktYE57QF69..

예레미야 31:15-20 긍휼히 여기시는 사람

예레미야 31:15-20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0하) 우리는 긍휼을 연민이라는 단어와 혼동하곤 합니다. 연민은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기는 것이고, 긍휼은 불쌍히 여겨 돌봐주는 것입니다.  연민은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긍휼은 실제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창자가 들끓을 정도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것처럼 자녀인 우리도 이웃을 긍휼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나에게도 창자가 들끓을만큼 이웃을 긍휼히 여긴 적이 있는지요? https://youtu.be/rATX3O58tIo?si=alzWklQOrmDnE-kD(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님!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시편 126편 민족을 위한 기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3)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광복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을 통해서 갑작스럽게 주어졌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아직도 남북분단의 현실 가운데 고통당하는 많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지도자들은 여전히 정쟁으로 광복의 참된 의미까지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쟁과 논쟁이 아닌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참된 광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지요? https://youtu.be/U4kkfoMuans?si=9rMgUOLrhqD6p4h2(주 하나님 이 ..

누가복음 16:19-31 무관심의 죄

누가복음 16:19-31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20)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무관심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으로 세상의 기준은 법을 어긴 자가 벌을 받지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서는 무관심한 것도 죄가 됩니다.  마치 강도를 만난 사람을 무심히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이 결국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알고도 행하지 않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죄가 됩니다. 험한 세상에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때론 무관심하라고 하지만 나는 나의 도움을 구하는 손길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요? https://youtu.be/wFqCrfLW5tk?si=w8yES4GpHexdFMgm(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

빌립보서 3:13-16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빌립보서 3:13-16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 삶의 목표가 없는 것이 인생의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인들이 무엇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그 목표를 잃으면 신앙의 열정은 식어 버립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달려갈 신앙의 푯대는 부름의 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도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상급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믿음의 수고에 대한 행위로 받습니다. 나는 날마다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지요? https://youtu.be/KAIuTUg7iR4?si=CuaLcVje5VKgSJKU(푯대를 향하여) 주님! 오늘도 푯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