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59

시편 118:14-19 선하신 하나님

시편 118:14-19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18,19) 이 나라와 우리에 처해진 곤경은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우리와 이 나라를 향한 연단과 훈련입니다. 참된 백성으로 양육하려고 보내신 고난과 시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그러했듯이 시련은 영광을 위한 것이었고 낮추심은 높임을 위함이었습니다. 어떤 비천함도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는 존귀함으로 변합니다. 삶의 고난과 어려움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과정임을 우리는 알기에 믿음으로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하며 넉넉히 이겨 나가십시다.  https://youtu.be/OnRECHBUdPg?si=IED-rjTV8imOPlju(길을 만..

시편 130편 6절 기다림

시편 130편 6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6) 그리스도교는 ‘기다림’의 종교입니다. 기다림을 빼놓고선 신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다림의 언어와 예전은 남았으나 간절한 기다림은 사라졌습니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마라나타‘ 였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마라나타‘ 말은 하면서도 영원히 살 것처럼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다림은 성숙이고 인격이고, 믿음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다!  https://youtu.be/CDeWAlagzQc?si=czlLsZgW8CuzSlXu(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도 다시 오실 ..

다니엘 6:10-15 거룩한 습관

다니엘 6:10-15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10)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듭니다. 우리의 과거가 만들어 놓은 습관이 현재를 보여주며, 그 현재가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좋은 신앙은 좋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다니엘의 기도 습관은 생명이 위협받는 환경에도 그의 신앙을 지켜 주었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거룩한 습관이 있는지요? 가만히 서 있으면 그저 땅이지만, 한 걸음 내딛으면 길이 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거룩한 습관으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십시다!  https://youtu.be/mkJshlqwcrY?si..

시편 112편 1~2 너는 복이 될지라

시편 112편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1,2)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대로 사는 이는 그 후손에게도 복이 있습니다. 부모의 신앙을 자녀들이 보면서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지키십시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세상의 유산이 아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는 신앙을 물려 주십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자녀들은 절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복된 가정을 이루어 가십시다. https://youtu.be/N7LuzPyjMiQ?si=5ay3cEHyI8e..

고린도후서 5: 17-19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 17-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선물입니다. 작년 2024년도 하나님의 선물이었으며, 이제 새롭게 시작한 2025년도 우리에게 주어진 기쁘고 놀라운 선물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우리 스스로를 새 것으로 만들 수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말씀안에 거하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새롭게 선물로 주어진 이 한 해, 한 달, 하루, 한 시간,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기쁨으로 살아가십시다. https://youtu.be/jLuhZ5o_yUM?si=VfUYw4QNvPDYZ2DH(내..

은 혜

은     혜                 손경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htt..

시편 100편 감사

시편 100편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4)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인생은 시작과 끝, 출생과 죽음이 있는 존재이기에 우리는 또 한 해를 보내며 우리 인생의 마지막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 해가 저무는 시간 중년 이후의 사람들은 자신이 쇠하여 가는 것을 경험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겉 사람은 쇠하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삶은 헛되고 헛된 삶이지만 주님 안에 있는 삶은 영원한 삶이 됩니다. 올 한 해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임마누엘의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십시다. https://youtu.be/YHIpJDIjEOU?si=cgyOXtTRWEHlrn9i(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 ..

요한1서 5:4-6 승리의 삶

요한1서 5:4-6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4) 많은 이들이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찬송가에는 최후 성공을 얻기까지라는 가사는 없고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라는 가사만 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곧 승리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공하신 분이 아니라 승리하신 분입니다. 나는 어떤지요?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승리의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예배를 가장 귀하게 여기며 삶의 예배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https://youtu.be/3QwScFwa-8U?si=Q88B64FN8Xbi9V20(갈보리 산 위에) 주님! 오늘도 예수의 이름으로 승..

아모스 4:12-13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

아모스 4:12-13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12) 우리의 시련과 어려움, 재앙 등은 우연히 닥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들로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요 섭리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어려움도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끊임없이 나를 찾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민족 모두가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해야 합니다. 돌이키면 피할 길이 열리고 살게 됩니다. 똑같은 주님의 자녀들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서로가 옳다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https://youtu.be/klImUdM743E..

마태복음 17:1-8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삶

마태복음 17:1-8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4) 예수님은 내려오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의 문제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뜻과 소망도 궁극적으로 저 높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과 관심은, 이 낮은 곳을 향하여 내려오신 예수님처럼, 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가 큰 은혜를 사모함도 그 받은 은혜로 산 아래 사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혹시 나는 은혜의 자리에만 머물려고 하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yhiCeCJ2zbU?si=hiLdo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