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655

창세기 29:16-20

창세기 29:16-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20) 야곱도 라헬을 아내로 맞기 위해 7년을 며칠 같이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모든 수고는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 무엇인가에서 비롯됩니다. 나에게도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이런 간절한 사랑이 있습니까? 주님 오실 그 날을 며칠처럼 열심히 땀을 흘리며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까? 주님! 오늘도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OmdMT-gZ80?si=2gg8AXBwOK6U__YW (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잠언 27:17-21

잠언 27:1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21) 진심을 담은 칭찬은 인간관계의 걸림돌을 제거합니다. 무엇보다 칭찬은 사람을 단련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존재로 변화시키고 성장시킵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빛나게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역입니다. 오늘 나의 칭찬과 격려를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주님! 오늘도 칭찬과 격려로 영혼들을 살리는 사역에 동참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fIq0i5FMJo?si=Vtq7d_BpxZAUvS6M (사람을 살리는 ..

잠언 2:1-8

잠언 2:1-8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7)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는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 난관을 뚫고 가는 해결책 같은 것을 지혜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매 순간 하나님의 시선을 염두에 두는 사람, 매 순간 '코람 데오' 곧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 내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혜롭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의 축적보다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합니다.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충돌할 때 나는 어떻게 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코람데오의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

히브리서 13:12-13

히브리서 13:12-13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12,3)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 골고다의 길을 가셨습니다. 성도의 삶에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영문 밖’ 길과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영문 안’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넓고 편안한 ‘영문 안’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영문 밖 길인지요 영문 안 길인지요? 성도가 나아가야 할 길은 주님이 가신 그 길입니다. 주님이 고난 받으신 ‘성문 밖’ 곧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비록 치욕을 당할지라도 우리의 선교지는 세상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시편 53편

시편 53편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시며, 온 땅과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선하신 분입니다. 비바람과 먹구름이 있어도 그 위에 있는 태양은 언제나 모든 대지를 비추고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향해 항상 은혜와 사랑의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있는 것을 없다고 주장한다고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영적인 무지를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주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마태복음 23:25-28

마태복음 23:25-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8) ‘속-박이‘가 있습니다. 못난 것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실한 과일을 얹는 얄팍한 속임수입니다. 모처럼 받은 선물이 속-박이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런데 과일 속박이보다 더 나쁜 것이 사람 속-박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실이 다른 바리새인들을 예수님은 위선자라고 질타하셨습니다. 경건하게 치장한 겉모습으로 사람들은 한 번쯤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박이 신앙으로 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까요? 속-박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거짓이요 위선입니다. 주님! 오늘도 말과 행실이 같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jq0P92vcpiE?si=..

열왕기상 1:28-35

열왕기상 1:28-35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30하)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다윗왕이 즉시 바로 솔로몬에게 왕위를 주지 않았다면 형제간에 어떤 참혹한 일이 생겼을지 모릅니다. 그 때를 놓쳐버리면 한 영혼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우리는 항상 기회만 되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고 간절히 원했던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 더 안아주고, 산책하고 식사하는 것, 시선을 마주하며 웃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을 위해 오늘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주님! 오늘도 내게 주신 사명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

잠언 12:11-12

잠언 12:11-12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12) 겨울이 깊어지면 나무는 꼭 죽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봄이 되면 다시 움이 돋고 잎이 무성해지고 꽃을 피우며 때가 되면 결실을 맺습니다. 뿌리가 건강하게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뿌리가 중요합니다. 인간의 뿌리는 영혼입니다. 영혼이 건강해야 하고 그 건강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악인처럼 불의의 이익을 탐하지 마십시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주님께 잘 심겨져있는 자는 때에 따라 많은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의 깊은 교제안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ttps://youtu.be/-A9wT_-DPu8?si=kqs-Dcqw6J3vxuIT (..

로마서 10:1-4

로마서 10:1-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4) 정답이 지식이라 한다면 해답은 그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요 지혜입니다. 정답만 가지고 살면 판단과 정죄의 달인인 율법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사에도 정답은 있지만 정답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생이기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분별력과 판단력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정답이자 인생의 해답입니다. 문제의 실마리를 푸는 능력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나는 인생의 고난 가운데 어디서 해답을 찾고 있나요? 주님! 오늘도 인생의 정답과 해답이신 주님만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Lvtd7Vgze3k?si=5rUYBS..

잠언 16:9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9) 우리의 걸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그 결론은 하나님께서 내리십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우리의 계획과 경영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계획 수립과 경영은 우리 몫입니다. 신앙과 삶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도하며 철저히 계획하고 기도하며 성실히 경영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결론을 내리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주님만 신뢰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n4-BaHEATFo?si=oATn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