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473

오늘의말씀 요한계시록2장5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5 Remember the height from which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things you did at first. If you do not repent, I will come to you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Revelation 2:5, NIV 출처 : 갓피플 이미지 말씀카드 https://cnts.godpeople.com/c/tbible

시편 1편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1,2) 인간이 악한 것은 죄지은 것 자체가 아닌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가인은 동생을 죽인 피가 아직 마르기도 전에 하나님 앞에서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에 대해 민감해야 합니다. 죄의 기만성은 나를 속이고 교묘하게 죄를 미화하고 합리화시킴으로 양심을 무감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어떤 크고 위대한 일보다 어떤 작은 죄라도 그 죄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날마다 나의 죄인됨을 인정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도록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aOnTyq71dm..

마태복음 8:1-15

마태복음 8:1-15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14,15) 기도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나병환자처럼 자신의 문제를 들고 기도하는 단계, 백부장처럼 타인을 위해 무릎을 꿇는 단계, 그리고 백부장의 수준을 넘는 베드로의 단계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장모를 예수님께 부탁도 안드렸는데 예수님께서 먼저 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말하지 않아도 주님이 알아서 책임져 주십니다. 지금 나의 기도 단계는 어디에 와 있는지요? 기도의 지경을 넓히십시다. 무엇보다 주님과의 동행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는 나의 필요를 따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시편 37:23-24

시편 37:23-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24) 아기들은 태어나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웁니다. 만약 넘어졌을 때에 다시 일어나지 않고, 다시 걸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영영 걸음마를 배우지 못했을 것이며 걷고 뛸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인생길에서 넘어지면서 살아가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넘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다가 넘어지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기에 때론 넘어짐도 은혜입니다. 혹시 지금 넘어져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밀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붙드십시다. 넘어져도 영원히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님이 붙들고 계심입니다. 주님! 오늘도 인생의 밤을 맞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주님의 손을 꼭 ..

오늘의말씀 시편63편1절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편 63:1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Psalms 63:1, NIV 출처 : 갓피플 이미지 말씀카드 https://cnts.godpeople.com/c/tbible

갈라디아서 5:13-15

갈라디아서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13) 기독교 신앙은 사람을 얽어매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라’고 부르신 은혜입니다. 믿음은 놀라운 자유를 허락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방종은 아닙니다. 결코 욕망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죄짓는 자유가 아니라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주 앞에 거리낌 없이 나아가 섬길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고 서로 종노릇하며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명이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인의 삶입니다. 나는 오늘도 참 자유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으로 서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