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4)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가 인간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살 수 있는 삶이 결코 아닙니다. 가지가 원 나무에 붙어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우리의 삶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내 힘과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일을 해도 예수님께 온전히 붙어 있지 않으면 참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가지는 열매를 만드는 존재가 아니라 열매를 맺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서 예수의 향기, 예수의 맛이 나는 열매를 맺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께 꼭 붙어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