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646

에베소서 2:1-10

에베소서 2:1-10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3) 옛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한 자기 영광을 구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도 이런 본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 생활을 하고, 섬김의 자리에서 아무리 수고해도 내 자아가 죽지 않으면 그 모든 열심이 자기중심적인 열심이 됩니다. 내 삶의 모든 중심이 예수님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옛사람인 내가 죽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오늘 내 삶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지요? https://youtu.be/2uxkOHsuPDw (주님만이) 주님! 오늘도 삶의 중..

에스겔 48:30-35

에스겔 48:30-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35) 사람이 사는 집과 살지 않는 집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집을 비워 놓으면 금방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마당은 잡초가 주인 노릇을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머리이며 주인이신 예수님이 안계시면 어찌 될까요? 교회를 마귀들이 좌지우지하기도 하며 한때 예루살렘처럼 우상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해버립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지요? 교회마다 예수님이 진짜 주인이며 머리이신지요? 여호와삼마! 여호와 하나님이 여기 계시는지요? 교회의 머리는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https://youtu.be/z5LjSsc4ZZQ (여호와삼마) 주님! 오늘도 여호와삼마 하나님과 이 곳에 함께 거하게 하소서! 예..

마태복음 17:1-8

마태복음 17:1-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8) 산 위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에 넋이 빠져 있을 때 갑자기 구름이 나타나 모든 것을 덮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보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빛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 희생과 양보, 섬김들… 그러나 이 빛남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내 수고와 공로, 헌신과 고생, 이런 것들을 자랑하고 싶고 내세우고 싶지만 교만과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 덮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한 분, 예수님만 보여야 합니다. https://youtu.be/jQleABEXOdU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주님! 오늘도 겸손히 주님만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전도서 3:16-18

전도서 3:16-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17) 우리는 내 뜻대로 일이 안 될 때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때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내 뜻이 이루어지는 때가 아닙니다. 내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하다가 응답된다고 하나님의 뜻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때를 알고 싶은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보다 내 인생을 내가 통제하고 싶음이 아닐까요? 내 뜻 성취를 위해 그 때를 구하기보다 허락하신 지금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다. 그럴 때 모든 때가 하나님의 때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V-5fKGfYFqk (하나님의 때) 주님! 오늘도 ..

요한복음 15:15-19

요한복음 15:15-1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16상) 성경은 이 세상에 오직 두 부류의 사람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한쪽은 사탄에게 붙잡힌바 된 사람과 다른 한쪽은 예수그리스도께 붙잡힌바 된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신앙의 특징은 사로잡힘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 사로잡힌 자는 겸손할 수밖에 없고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붙잡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https://youtu.be/ETQWDHZZu5c (..

사도행전 9:1-9

사도행전 9:1-9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3)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혼마다 새로워집니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똑같은 다메섹 길인데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길’로 바뀌었습니다. 똑같이 함께 한 자들이었지만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자와 만나지 않은 자는 천양지차입니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그리고 내 인생이 바뀌었습니까? 만약 내 인생이 아직도 옛 사람에 머물러 있다면, 조금도 변함이 없다면 과연 내가 예수님을 만난 자일까요? 주님! 오늘도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마태복음 18:10-14

마태복음 18:10-14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12) 한국교회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한 영혼을 품고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이 보기에 그들이 호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한 영혼을 위해 기꺼이 효율성, 실용성, 나의 유익을 떠나서 내가 받은 사랑을 흘려 보내는 삶입니다. 우리는 숫자에 마음이 쏠릴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숫자에, 군중에 감동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 영혼을 죽기까지 사랑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https://youtu.be/OuEWA2K9..

고린도전서 15:29-34

고린도전서 15:29-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31) 이 세상에는 “나는 날마다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생각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죽어가면서도 모르고 사는 줄로 착각하는 인생,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다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므로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다메섹 도상에서 죽음의 신비를 맛 보셨나요?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신앙의 신비를 누리고 있는지요? 우리는 날마다 죽지 않고는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https://youtu.be/MCyWX..

열왕기하 5:1-7

열왕기하 5:1-7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2) 나아만은 시리아 권력서열 2인자였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 엘리사로부터 어이없는(?) 처방을 받아 분개했지만, 종들의 말에 귀를 기울임으로 치유에 이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도자들의 소통과 공감 능력의 부재로 많은 아픔을 겪고 있으며 많은 가정들이 소통의 부재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작은 자, 낮은 자들의 말에 귀 기울임으로 이 나라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주의 공의와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도록 기도하십시다. 나는 작은 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지요? https://youtu.be/GTxgKT00c2k (깊어진 삶을 주께) 주님! 오늘도 ..

로마서 13:11-14

로마서 13:11-14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11) 우리는 종말의 시기를 살고 있으며 이제 그 구원이 완성되는 하나님의 때가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빠져 있습니다. 세상을 한번 보십시요. 얼마나 어둠이 깊어져 있는지. 이제 그만 죄의 잠에서, 육신의 안일한 잠에서, 게으름과 태만의 잠에서, 영적인 사망의 잠에서 깨십시다. 더는 어둠의 일에 머물지 말고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군화 신은 신부로 단장하고 신랑 예수님을 소망하십시다. https://youtu.be/3nAZKnhuxQ0 (아침 해가 돋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