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21-25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21) 구레네사람 시몬은 예루살렘을 순례하다가 로마병정에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십자가를 졌습니다. 결코 자원하여 지게 된 십자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억지로 진 그 십자가가 그에게 큰 구원의 복이 되었습니다. 선한 일이기에 손해 보더라도 그 길을 가는 것,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이기에 힘들어도 감당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그 십자가를 질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혹시 지금 나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를 입을 십자가를 힘들다고 마다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NpIiVncRPmg?si=13MChNW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