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2

시편 130편 6절 기다림

시편 130편 6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6) 그리스도교는 ‘기다림’의 종교입니다. 기다림을 빼놓고선 신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다림의 언어와 예전은 남았으나 간절한 기다림은 사라졌습니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마라나타‘ 였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마라나타‘ 말은 하면서도 영원히 살 것처럼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다림은 성숙이고 인격이고, 믿음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다!  https://youtu.be/CDeWAlagzQc?si=czlLsZgW8CuzSlXu(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도 다시 오실 ..

시편 62:1-5

시편 62:1-5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1) 다윗의 일생은 인내와 기다림으로 대표됩니다.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고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무려 10년 동안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최우선으로 택해야 하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냥 손을 놓고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안에 머물러 있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하나님은 믿고 기다리는 자를 사용해서 반드시 언약을 이루십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영혼이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btlFT7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