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1-6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2) 현대 사회에선 거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인터넷상이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 정보는 우리 안에 있는 욕망과 탐욕을 부추깁니다. 세상 정욕으로 가득 찬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욕심도 교만함도 없이 비어있는 마음을 가졌던 빈들과 같은 세례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천국이 이와 같은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빈들과 같은 마음은 가난한 마음입니다. 나의 마음은 어떤지요? https://youtu.be/crVsqSTzXJQ?si=aLoP1J8V1utbThr1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주님! 오늘도 심령이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