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제국과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활동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고 포로로 잡혀간 이후 페르시아(바사)에 의해 본국으로 귀환하거나 페르시아의 포로로 있을 때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룬다. 곧 세 권의 성경은 모두 페르시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 주전 587년 느부갓네살의 통치하에 있던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정복했다. 그들은 유다의 지도자를 살해하고, 성전을 약탈한 후 불을 질러 완전히 훼파했으며, 성벽을 포함한 성읍 대부분을 파괴했고, 예루살렘 백성의 수확물 중 가장 좋은 것을 바벨론으로 가져갔다. 거기서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건져 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해 주시길 늘 소망하면서 수십 년을 포로로 살았다...